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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78

서진시스템,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로 올해 본격 성장기 전망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로 올해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하는 메탈 가공 기술을 토대로 모바일, 반도체, 에너지저장장치(ESS), 자동차 부품 등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 사업 부문별 전방 산업의 전망이 밝아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 통신 부문은 4G 통신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인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국가들과 5G 조기 상용화를 준비 중인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투자 확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 베트남 생산 비중이 늘고 있는 모바일 부문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2015년 텍슨 인수와 함께 새롭게 시작된 ESS 부문은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은 각 사업부문 모두 고른 성장세가 ..

젬백스테크놀러지, 유엠에너지 인수...ESS 사업 시장 진출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가 에너지관리시스템(EnergeManagement System, EMS) 기반의 빙축열 시스템을 운영하는 유엠에너지(대표 엄주호,지분 100%, 240억원)를 인수한다고 4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유엠에너지는 빙축열 시스템을 이용해 에너지를 절감시키는 사업을 하는 회사다. 국내 신세계, 이마트 등 에너지 사용이 많은 기업들이 주요 고객이며 지난해 15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유엠에너지는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ESS(EnergeStorage System, ESS)사업까지 진출을 확정했다. 또 신세계건설,미래대우에셋 등과 민간 최초로 ESS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SS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태양..

삼성SDI,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4분기 호실적 예상

삼성SDI(006400)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4분기 실적은 2차전지 부문의 뚜렷한 개선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2조원을, 영업이익은 101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소형 2차전지 부문도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 신제품 출시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SS 부문은 국내외 전력, 상업용 ESS 전지 출하가 집중되면서 중대형 전지가 호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전지 사업부와 전자재료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고객 다변화를 통한 가동률 상승으로 소형 2차전..

SK디앤디, 내년 정책 수혜 기대

SK디앤디(210980)에 대해 내년도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 정부는 내년 초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총 63.8GW로 설비를 확대하고 2022년까지 대규모 프로젝트로 12.4GW 중 5.0GW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비율(RPS)은 확정되진 않았지만 2030년까지 20%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 발전자회사를 포함한 발전사들은 관련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신규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전망이다. 풍력개발(ESS 포함) 부문 역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됐다. SK D&D는 진행 중인 제주 가시리 풍력발전(전력판매)과 경북 울진 풍력발전(EP..

삼성SDI, 4분기 호실적 달성...시장 기대치 충족 수준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9%와 흑자전환한 1조9700억원과 9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실적 수준이다. 해외주요 거래선 신규 스마트폰 출하에 따른 폴리머 전지의 판매 증가로 소형전지 부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 호조가 겹치며 중대형전지 매출도 5000억원을 돌파해 적자 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른 소재 사업부의 고(高)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삼성SDI의 순이익도 전년 대비 3506% 늘어난 2708억원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

삼성SDI, 실적 개선과 성장성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실적 개선과 성장성이 기대된다. 삼성SDI는 내년에 ESS(에너지저장장치) 부문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되고, 삼성디스플레이(SDC)의 놀라운 실적 개선의 수혜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SDI의 중대형전지 사업부는 자동차용 전지와 ESS로 구성됐다. 이 중 자동차용 전지는 내년에도 적자가 예상되는 반면, ESS 사업은 빠른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소형전지 사업부와 전자재료 사업부는 내년에도 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로부터의 안정적인 공급물량 확보는 물론 고객 다변화를 통해 증가하는 물량도 기대되고 있어서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역시 삼성디스플레이(SDC)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다. 애플의 아이폰에 연성 OLED 공급이 예상된다. 삼성디스..

포스코ICT(022100)

권오준 2기 체제 포스코(005490)의 비철강 사업 강화 기조가 이차전지를 비롯한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잇단 성과를 내고 있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포스코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관련 소재 생산과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등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관련 사업에서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광양제철소 포스LX(PosLX) 공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필수 핵심원료인 탄산리튬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권오준 회장은 지난 10일 경북 구미 포스코ESM 사업장을 현장 점검하는 자리에서 “양극재 사업에 2020년까지 30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차전지 소재사업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권 회장은 “배..

기본적분석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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