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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78

서진시스템, 올해 상반기 최대 매출 달성 전망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는 최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은 통신장비 실적이 이월되면서 전년 대비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비중이 큰 통신장비 부품 매출이 일부 이월되면서 올 1분기 매출은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의 이유로 스톡옵션 시가평가에 따른 일시적 비용(약 21일억원)의 반영, 상대적으로 높았던 전년 동기 실적 등을 꼽았다. 긍정적인 것은 모바일 부품, 반도체장비 부품,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부품 등이 각각 38.7%, 16.5%, 16.2% 증가했다는 것이며 지난 4분기 영업이익률은 일시적 비용을 제거할 경우 12.8%에 달하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서진시스템의 올해 1분기..

LS산전, 1분기 전력인프라 실적 호조 주도하며 깜짝 실적 예상

LS산전(010120)에 대해 1분기 전력인프라가 실적 호조를 주도하며 깜짝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인프라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프로젝트들의 수주 잔고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초고압 변압기 및 GIS 중심 제품 믹스가 개선되면서 실적 호조를 주도할 것이며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364억원에서 511억원으로 상향한다. 자동화솔루션도 고부가 직접 매출 증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무석 법인은 중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회복 기조와 더불어 직류용 전력기기 등에 있어 수혜가 구체화될 것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도 2007억원으로 올렸다. 전력인프라는 관수 및 해외 시장 호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HVDC가 대규모(1765억원) 동해안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고, 전력기기..

일진머티리얼즈, 4분기 실적 예상보다 저조

전기자동차용 부품업체 일진머티리얼즈(0201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예상보다 저조했으나 일시적인 실적감소는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4% 감소한 7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27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이며 동사 사업가치의 핵심인 전기차/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은 여전히 고성장을 하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만큼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1위 전기차용 일렉포일 제조업체로 미국, 유럽뿐 아니라 중국시장의 전기차에도 동사의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71억원, 6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21.3% 증가한 실적..

삼성SDI, 배터리 판매 호조...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삼성SDI(006400)가 배터리 판매 호조로 컨센서스를 웃도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전일 삼성SDI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약 8% 오른 1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가 1분기 매출액 1조8770억원(+1.2% QoQ, +43.9% YoY), 영업이익 1040억 원(-12.7% QoQ, 흑자전환 YoY)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컨센서스(매출액 1조 8,662억원, 영업 이익 659억원)를 상회하는 수치다. 1분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9향 폴리머, 전동공구/E-Bike향 원형 배터리 판매 호조로 소형 배터리 판매량이 58.4% YoY(이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소형 배터리 매출액도 60.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자동차와 ESS(에너지저..

삼성SDI, 올해 영업이익 ESS베터리 점유율 확대로 대폭 증가 전망

삼성SDI(006400)의 영업이익이 ESS배터리 점유율 확대로 올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ESS 매출액은 지난해 4,100억원에서 올해 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동차 배터리와 동일한 기술 기반에서 고정비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ESS가 이끄는 중대형전지 턴어라운드 실현 가능성이 높다. 올해 삼성SDI의 영업이익 전망을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3,481억원 안팎으로 평가했다. 소형 폴리머는 주고객 플래그십 내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형은 Non-IT 시장 주도로 소형전지 과거 전성기 수익성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자동차전지의 경우 유럽 프로젝트 수 확대와 더불어 3세대 배터리 공급을 통해 원가 효율성도 높일 전망이다. -----------------------------..

신흥에스이씨, ESS 시장 고성장 수혜

신흥에스이씨(243840)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흥에스이씨는 2차전지 부품 중 안전과 관련이 있는 중대형 캡 어셈블리(Cap Assembly)와 소형 원형 CID(Current Interrupt Device)를 생산한다. 국내 2차전지 제조업체인 S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S사의 경우 최근 xEV/ESS 산업 성장으로 인해 실적 증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ESS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1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에는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SS 시장은 2016년 2.9GWh, 2020년 16.1GWh, 2025년 70.3GWh로 용량이..

넥센테크, 文대통령 2022년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기대감

자율주행차 사업을 진행 중인 넥센테크(073070)가 강세다. 정부가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통해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2022년까지 보조금 제도를 유지하겠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경기 성남의 판교 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 미래차산업 간담회에서 미래차에 필요한 전자·IT·이동통신·배터리 등에서 강국 수준에 와있어서 우리가 제대로만 한다면 미래차에서도 충분한 경쟁력 가지고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현재 전기차 2만 5000대가 보급됐고 올해부터 아주 빠르게 늘려 2022년 35만대, 2030년엔 300만대 시대를 열고 수소차도 빠르게 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까지 고속도로·스마트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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