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SS 78

서진시스템, 중장기 실적 고성장 전망 등에 강세

서진시스템(178320)은 주력 사업부문인 통신장비향 매출이 동남아 4G 투자 지속 및 향후 5G 투자, ESS 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 국내 5G 투자 수혜와 함께 중장기 자동차 부품에서의 추가 성장동력이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461억원(+45% YoY), 420억원(+13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최근 동사의 주가가 5월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로 우하향했지만, 증자 목적이 전방시장 성장 대응을 위한 대형 CNC 등의 설비 투자 목적이었다는 점, 2분기 실적을 통해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불식시킬 것이라는 점 등으로 악화된 투자 센티먼트는 실적을 통해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

서진시스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

서진시스템(17832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에 강세다. 서진시스템은 각 사업 부문별 전방 산업의 고른 성장과 생산 공정 수직계열화 효과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서진시스템이 올해 통신장비 부문에서 1200억원,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부문의 성장 역시 기대된다는 평가다. 서진시스템은 지난 5월 유상증자 결정 후 주가가 단기 하락해 성장주의 매력과 더불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

삼성SDI, ESS와 원형전지 업황 호조로 실적 성장 전망

삼성SDI(006400)에 대해 ESS와 원형전지 업황 호조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2분기 영업이익은 15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9%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3분기 영업이익은 1911억원으로 개선되고, 연간 영업이익은 6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분기부터 중대형전지가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하반기에 흑자 기조에 안착할 것이며 ESS, Non-IT용 원형전지, 자동차전지의 성장세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SS는 강력한 내수 특수 속에서 여전히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정부가 태양광 연계 ESS REC 가중치를 2019년말까지 5.0으로 유지하기로 했고 삼성전자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투자 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계열사 수요가 ..

LS산전, 융합 사업부 질적 개선으로 실적 전망치 상향

LS산전(010120)에 대해 융합 사업부의 질적 개선으로 2분기 실적 전망도 상향한다.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503억원에서 568억원으로 상향한다. 1분기 깜짝 실적의 주역이 전력인프라였다면 2분기는 융합 사업부가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ESS(에너지 저장장치)는 내수 시장 특수 속에 제련, 제강, 중공업 등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대상 수주가 현실화되고 있어 매출액이 지난해 16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며 태양광은 일본 하나미즈키 프로젝트(18WM급) 등 EPC 매출 확대로 손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은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세와 더불어 EV-Relay 중심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력인프라도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예..

젬백스테크놀러지, 유엠에너지 합병...신재생에너지 기업 도약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전문 자회사 유엠에너지를 흡수합병해 본격적인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젬백스테크놀러지(이하 젬백스테크)는 100% 자회사 유엠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6월 11일이다. 젬백스테크가 지난 1월 인수한 유엠에너지는 심야전력을 사용한 빙축열 ESS와 배터리 저장방식 ESS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빙축열 ESS는 심야전력을 사용해 얼음을 빙축열조에 저장했다가 낮 시간 냉방에 이용하는 고효율, 저비용의 시스템이다. 젬백스테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올해 주력 사업 변경과 사상 최대 매출을 노리고 있다. 젬백스테크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358억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억..

삼성SDI,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삼성SDI(006400)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I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7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64.4% 늘어난 43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한 전자재료 부분의 고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형과 폴리머 중심의 소형전지 수익성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및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봤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부진에 따른 지분법이익 급감에도 본업 실적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영향으로 순이익도 전년에 비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

LS산전, 전력 인프라 및 융합사업 수익 개선

LS산전(010120)에 대해 원 달러 환율 하락에도 전력 인프라 및 융합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이 2조9400억원의 송변전 투자를 계획 중에 있다. 이에 LS산전은 전력 인프라 부문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초고압직류송전(HVDC) 관련 매출 확대도 예상된다. 지속되는 정보기술(IT) 설비 투자와 순수 전기차 부품 및 철도 신호시스템 흑자전환 또한 기대 요인이다. LS산전이 올해 매출 2조5920억원과 영업이익 2052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0.6%, 29.5% 증가한 것이다. 올 하반기 수주 가능성이 있는 대형 태양광 발전 공사와 재생에너지,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융합 사업 성장의 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