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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16

HMM,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HMM에 대해 1분기 HMM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 증가한 4조6800억원 영업이익 7% 늘어난 2조8800억원으로 추정된다. 피크아웃 우려가 계속해서 제기됐지만 6개 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월 첫째 주 이후 매주 하락했지만, 실제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존재한다. HMM의 매출에서 40% 넘게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주 항로의 운임은 오히려 예상보다 좋았다. 1분기 미주 서안의 평균 운임은 전분기 대비 18%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항만적체는 연말 쇼핑 시즌 성수기를 피크로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공급이 부족한 상태다. HMM은 유가 상승 부담을 가격에 충분히 전가함으로써 1분기 영업이익은 ..

HMM, 운임 인상에 영업이익 증가 예상

HMM(011200)에 대해 운임 인상에 따른 영업이익(OP) 증가가 예상된다. 2022년 1년간 고정운임계약(Service Contract) 상승을 반영해 2022년 연간 추정 영업이익을 기존 8조5000억원에서 약 10조7000억원으로 25.6% 상향한다. 현재 HMM은 2022년 미주와 유럽항로의 서비스 용역계약서 협의를 진행 중이다. 2021년 대비 미국 항로(West 기준)는 약 100%, 유럽 항로는 350~400% 인상이 유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2년 5월부터 적용될 SC(1년간 고정운임계약)은 2022년 3월 18일 Spot SCFI 대비 유럽은 약 36% 낮은 수준이고, 미주는 약 25% 낮은 수준으로 추정된다. HMM의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조5000억원(+34.1% ..

HMM, 내년 컨테이너 시황 다운사이클 진입 가능성

HMM(011200)에 대해 올해 4분기 사상 최대 이익이 전망되나 내년 하반기 컨테이너 시황이 다운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물류 병목현상 지속으로 견조한 시황 및 이익 흐름을 전망하나 하반기부터 병목현상 완화와 2023~2024년 인도 예정 신조 선박의 증가로 업황 다운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높다. 주가의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HMM의 주가는 업황 피크아웃 가능성을 2021년 상반기 말부터 반영해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다. 내년 상반기 매각 이슈가 본격화되기까지는 상승여력도 제한적인 박스권 흐름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4분기에 사상 최대 이익이 기대된다. HMM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2조571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18..

CJ대한통운, 우체국 택배 사업 축소시 최대 수혜주

최근 CJ대한통운(000120) 주가는 지난 4월 1일 택배 단가 인상에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가 부진의 이유는 HMM, 대한항공 등의 시가총액이 증가하면서 운송 업종 내 비중이 하락했고 단가 인상 효과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부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9230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28.9%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택배물량은 약 4억5360만, 단가는 1999원으로 1년 전보다 87.2%, 8.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업체들의 자동화 설비 부족과 분류 인력의 추가 충원 등에 대한 요구가 거센 상황으로 추가적인 단가 인상의 가능성도 있다. 우체국이 ..

HMM, 컨테이너 운임 강세로 호실적 지속 전망

HMM(011200)에 대해 컨테이너 운임 강세로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5670억원으로 흑자로 전환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HMM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2조원, 영업이익은 5670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6조4000억원, 영업이익 9808억원을 각각 기록해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작년 4분기 운임 강세와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터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 인도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와 더 얼라이언스 공동 운행과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벌크 부문은 탱커 시황 부진 지..

HMM, 기대 이상의 운임 강세 지속

HMM(011200)에 대해 기대 이상의 운임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HMM의 4분기 실적(연결 기준)이 매출 2조300억원, 영업이익 40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영업이익 전망치(3045억원)를 상회하는 수치다. 최근 4분기 평균 SCFI(상하이발 컨테이너운임지수)는 1753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이전 분기와 같이 낮은 고정거래계약 단가로 평균 운임 상승 폭은 제한적이지만 컨테이너 매출은 65.4% 급증할 것이며 매출원가율이 75% 수준으로 하락해 컨테이너 영업이익률은 22%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파생상품 평가손실 인식으로 당기순적자는 불가피할 것이다. 미주 노선 운임 강세가 유럽 등 기타 노선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며 최근 물동량 강세와 ..

HMM, 컨테이너 운임 강세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

HMM(011200)에 대해 컨테이너 박스 수급 불균형과 유럽 노선 운임 상승에 따른 컨테이너 운임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고 최근 개선된 재무 구조를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컨테이너 운임은 최근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SCFI 지수는 지난 27일에 2048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지수 산정이 시작된 2010년 10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달 들어서 유럽과 지중해 노선 운임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주 노선 대비 현저히 낮은 운임에 대한 선사 저항이 급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SCFI 강세는 컨테이너 박스 수급 불균형 등으로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3년간 글로벌 선사들이 신조 발주에 소극적이었던 만큼 컨테이너 박스 투자에도 공백이 발생해 최근 박스 수급이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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