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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17

LG헬로비전, 빠르게 성장...투자 시각이 필요한 시점

LG헬로비전(037560)이 빠르게 성장하는 모양새다. LG헬로비전은 무제한 LTE에 광랜을 결합 시 평생 월 4만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무제한 LTE에 TV·와이파이를 결합하면 평생 4만7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통신3사 서비스요금의 50%에 불과하며 중저가 페이TV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보완재가 될 수도 있어서 IPTV와는 다른 투자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한다. 알뜰폰(MVNO) 가입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대대적인 모바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주된 내용은 LTE 무제한을 무약적·무위약금으로 평생 월 3만3000원에 제공하는 것이다. 열흘 동안 알뜰폰 가입자 3000명이 순증했는데 이는 분기 3만명 순증에 해당하는 ..

LG유플러스, 지난 4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부합

LG유플러스(032640)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의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조2650억원, 영업이익은 1570억원으로 51%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컨센서스인 영업수익 3조2624억원, 영업이익 148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비용절감 노력으로 과도한 비용발생에 따른 실적 우려는 해소될 것이다. 무선수익은 1조4300억원으로 5G유입자 증가에 따른 효과가 반영될 것이며, 스마트홈 사업은 매출액 5080억원으로 IPTV 가입자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마케팅비용은 58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5G 가입자가 10월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5G가입자 유입도 지속되고 있다. 이어 올해 영업수익은 12조..

LG유플러스, 내년 5G 안정화로 본격적 성장 전망

LG유플러스(032640)가 내년 2분기 5G서비스가 안정화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3분기 매출 3조2442억원, 영업이익 1559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8.4%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31.7% 줄었다. 5G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악화됐다. LG유플러스의 3분기 마케팅비용은 지난해 3분기 대비 17.5% 증가한 5861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올 4월 5G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광고선전비와 5G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이 늘었다. SK텔레콤, KT와 5G 가입자 확보를 위해 출혈 경쟁을 하는 만큼 마케팅비용을 당장 낮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올해 85개 주요 도시의 5G통신 커버리지를 늘리는 동시에 속도와..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로 매출 성장 기대감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유력한 상황에서 CJ헬로(037560) 인수로 장기 매출액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조1996억원, 영업이익 14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9.6% 감소했다. 가입자 성장률을 고려하면 3분기 이동전화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이며 우려와 달리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692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뚜렷한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CJ헬로 합병에 따른 장기 매출성장 기대감도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공정위와 과기부 승인이 요구되는데 현 상황으로 10월 내 최종 승인이 유력해 보인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알뜰폰 인가 조건이 포함될 가능성이 낮다...

스카이라이프,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손익 개선 예상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66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183억원)은 인건비 증가로 인해 1.9% 감소할 전망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하고 있다. IPTV와 위성방송 결합상품 가입자의 이탈로 가입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요금이 비싼 가입자 유치가 늘고 있다. UHD 가입자 비중은 지난해 5월 22.6%에서 지난 5월 27.2%로 상승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가 방송 가입자 감소를 상쇄하고 있다. 4~5월에 방송 가입자는 1만 3057명 감소한 반면 방송보다 요금이 2배 비싼 초고속 인터넷은 1만 1125명 늘었다. 올해 매출액은 신규 사업과 홈쇼핑 송출 수수료 수익 증가로 전년 ..

SK텔레콤, 올해 각 분야에서 성장 기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올해 각 분야에서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영업수익 17조6590억원, 영업이익 1조3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9%씩 늘어 성장이 진행될 것이며 우선 무선사업에서 5G 요금제 출시에 따른 무선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 반등을 예상한다. 특히 미디어, 게임 등 핵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5G시대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가입자 기반을 확대할 것이며 미디어사업에서는 티브로드 인수 효과로 가입자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IPTV사업이 연간 두자리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홈쇼핑 수수료 및 플랫폼 매출 확대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지상파 통합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출범으로 국내 OTT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보안사..

KT, 올해 1분기 실적 좋은 편...5G 영업확대 예상

KT(03020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좋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KT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8344억원, 영업이익 4021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각각 전년 대비 2.2%, 1.3% 상승한 수치다.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 점유율은 긍정적인 상황이다.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선택약정요율 상향과 취약계층 감면효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데이터 ON요금제 가입자 지속 증가 및 5G 초기 가입자가 10만명 수준으로 가입자 확대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5G시대가 본격 개화됨에 따라 무선에서의 파격적 요금제 제시로 가입자 기반을 확대하고, 향후 B2B에서도 자가 유선망을 보유 이점을 바탕으로 영업확대를 예상한다. 유선사업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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