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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27

코세스, 레이저 장비 수주 지속...안정적 매출 성장 기반 마련

반도체 및 레이저 장비 개발 업체인 코세스(089890)에 대해 올해는 신규 무선이어폰 출시, 미니 LED 시장 성장에 따른 레이저 장비 수주가 이어지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 코세스는 반도체 장비, 레이저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기준 레이저 응용 장비가 49.21%로 전체 매출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제조용 장비(27%), 전환 키트(23%)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레이저 관련 장비는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하는 커팅 장비는 지난 2019년부터 북미 고객사로의 납품이 시작됐다. 납품 첫 해에 매출액 180억원이었던 것이 지난해에는 약 330억원으로 두 ..

서울반도체, LED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LED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LG이노텍, 전일(28일) LED 사업을 영업정지한다고 공시했다. LED 사업 중단은 2021년 서울반도체에 반사이익(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으로 판단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언택트 환경이 확대되면서 2020년 3분기에 TV, 모니터, 태블릿 등 IT 기기 수요 증가가 높았다. 삼성전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관련 매출도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서울반도체의 2021년 3분기 매출이 3,312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3,058억원)를 상회했는데, 그 배경은 삼성전자,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매출 증가에 영향 받았다. 특히 LG이노텍이 2020년 4분기 LED 사업을 최종적으로 중단하면서 2..

SK머티리얼즈, 역대급 실적 기록...영업이익 첫 600억 돌파

SK머티리얼즈(036490)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특수가스부터 산업가스까지 대부분의 분야에서 고루 성장한 결과로 풀이된다. SK머티리얼즈 실적에 대해 이 같이 분석했다. SK머티리얼즈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67억원, 영업이익 6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1%, 영업익은 11.4% 증가했다. 영업익 6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수가스 부문 출하량 약 1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방산업 중에서도 OLED 및 LCD 패널 가동률이 증가하며 삼불화질소(NF3)와 모노실란 출하량이 견조했다는 분석이다. 낸드 반도체 비중이 높은 육불화텅스텐(WF6)과 디클로로실(DCS)도 3D NAND 반도체 적층 단수 증가로 성장세 지속됐다는 평가다. 4분기에도 특수가스 ..

서울반도체,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 서울반도체는 IT, 자동차, 일반조명 등 전세계 5위권내의 종합 LED 제조업체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4억원으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2%, 111.5% 증가했다. 이는 종전 추정치(223억원), 컨센서스(190억원)을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 역시 33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5%,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2분기 연속 컨센서스를 웃돈 깜짝 실적을 보였다.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재택근무 환경으로 디스플레이 기기(TV, 태블릿, 노트북 등)의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전체 영업익은 653억원으로 전년 대비 31.8% 증가할 것이며, 디스플레이향 LED..

LG디스플레이, POLED 긍정적 실적 기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해외전략고객의 POLED(Plastic OLED, 중소형 OLED) 물량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사업 이래로 가장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신모델 출시시점이 늦어지면서 발동이 다소 늦게 걸렸지만 오히려 내년 1분기까지 신모델 효과가 일부 이어질 수 있다. 대형 OLED는 유럽시장 호조에 따른 물량증가 뿐만 아니라 광저우 공장 MMG(Multi Model Glass) 도입 효과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 2020년 하반기 손익을 올림과 더불어 내년 영업이익도 35% 상향한다. 망설이는 사이 이미 주가는 한 달간 30% 올랐지만 아직 상승여력은 충분하기에 이제라도 적극적인 투자에 임할 때다. ----------------------------------------------..

LG이노텍, 4분기 실적 개선 효과 극대화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신제품 출시가 지연되면서 3분기보다는 4분기에 실적 개선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LG이노텍의 매출액은 2분기 대비 26.1% 증가한 1조 9412억원으로 예상된다.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2분기 대비 30% 증가한 1조 2169억원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 시기 변동으로 예상보단 부진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전장부품 사업부는 자동차 생산 정상화로 전분기 대비 3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807억원으로 전 사업부의 수익성이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학솔루션 부문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 거래선 물량이 유동적인 만큼 수익성도 유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사업부 영업적자는 2분기와 유..

서울반도체, 하반기 매출 상승 기대

서울반도체(046890)의 2분기 매출액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하반기 매출 상향의 근거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반도체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한 268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전망치(2600억원)나 시장 전망치(2635억원)을 상회했다. 글로벌 TV 판매 약화 및 국내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업체의 생산 라인 축소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이 상승한 것으로 판단한다. 2분기 매출 증가는 올해 하반기 매출 상향의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TV 업체의 생산량 확대로 점유율이 증가한 서울반도체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중국 TV 업체들의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TV에 주목하면서 2022년 이후 고성장 기회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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