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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27

서울반도체, 3분기부터 매출과 수익성 개선 전망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2분기 소폭이나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3분기부터는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고 매출은 2590억원으로 종전 추정치 대비 소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19 영향 속에 매출 증가는 의미가 있다. 조명분야의 공급과잉 지속, 전장용 LED매출 정체, LCD TV시장의 부진 속에 전분기 대비 주요 LED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LED 가격 하락 폭이 둔화되고 베트남으로의 공장 이전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된 데다 경쟁사의 저가 경쟁에 대응해 단기적으로 매출 확대에 주력한 부분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또 3분기 실적은 매출 282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으로 2분기 대비..

한솔테크닉스, 파워보드 성장에 올해도 성장 지속 전망

한솔테크닉스(004710)에 대해 파워보드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으로 올 한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솔테크닉스는 액정표시장치(LCD) TV 핵심부품인 파워모듈과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칩 제조를 위한 LED 잉곳·웨이퍼, 휴대폰 및 관련부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주력 고객사의 프리미엄 TV 판매량 확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파워보드(46%) 매출액을 확대하고 있다. 늘어나는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태국법인 증설(2분기 생산예정)을 진행하며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한솔테크닉스의 파워보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4% 늘어난 60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워보드는 TV및 가전 부품과 무선충전 부품 사업으로 구성돼 있는데 주력 고객사의 프리미엄 TV 판..

LG이노텍, 내년 상반기 실적 크게 개선 전망...광학솔루션 영향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내년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901억원으로 올 상반기 74억원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광학솔루션의 가동률이 올해보다 월등히 높게 운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광학솔루션은 5G 아이폰 출시, 거리측정(ToF) 3D 모듈 채용, 전략 고객 신규 라인업 효과 등에 힘입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9% 증가한 4422억원으로 전망된다. 4분기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영업이익은 17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1608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며 당초 예상보다 광학솔루션 매출이 호조일 것이고 환율 여건도 여전히 우호적이다. 연말에 고밀도회로기판(HDI), 발광다이오드(LED) 등..

서울반도체, 3분기 실적 부진...내년 수익성 개선 기대

서울반도체(046890)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반도체의 3분기 영업이익은 조명(LED) 시장에서 공급과잉 지속, 경쟁심화 및 LED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영업이익이 187억원을 기록해 종전 추정치나 시장 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3분기의 부진은 일반조명 시장에서 LED 재고 증가로 가격 하락이 예상대비 확대된 점 등에 기인한다. 중국 업체 성장, 경쟁심화 등으로 평균공급가격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서울반도체의 내년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자동차 헤드램프와 TV 대형화에 따른 와이캅용 LED 매출 비중 확대에 더해 올해의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영업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 내년 LED..

서울반도체, LED 칩 가격 하락에 실적 부진

서울반도체(046890)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경쟁 업체 대비 실적 감소폭은 적어 경쟁력이 입증됐다는 판단이다. 서울반도체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줄어든 2836억원, 영업이익은 1% 감소한 173억원으로 추정했다. 증권사 평균 추정치(영업익 180억원)를 밑돈다. 예년보다 올해 상반기 발광다이오드(LED) 칩 가격 하락폭이 컸고, 업계 재고 수준도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반도체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어려운 업황 안에서도 선방하고 있지만, 실적에 대한 눈높이 하향은 불가피하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전년 대비 감소로 하향, 2017년 도달했던 주가순자산비율(PBR)에는 도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인다. 목표 PBR을 2.3배로 조정한다. 하..

인텍플러스, 국내외 검사장비 수주 활발...실적 개선 기대

인텍플러스(064290)가 올 들어 국내외에서 검사장비 수주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실적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34억 9508억원보다 125.2% 늘어난 78억 7000만원이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액이 2배 이상 늘면서 같은 기간 영업이익 5억 7199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22억 766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인텍플러스는 올 들어 국내와 중국을 중심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텍플러스는 올해 2월 25일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비오이(BOE)와 25억 6363억원 상당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3월 6일에는 삼성전자와 25억원 규모로 반도체 외관 검사..

서울반도체, 美 특허소송 승소 및 지난 4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

서울반도체(046890)가 미국 특허소송 승소 소식과 작년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이 더해지며 상승 마감했다. 미국에서 서울반도체가 LED 특허소송에서 승리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서울반도체의 LED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해 삼성과 LG전자가 75인치 8K LED TV를 공격적으로 확대할 전망이어서 기존 UHD LED TV 대비 단가가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기대된다. 서울반도체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304억원으로 시장추정치(263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경기 둔화 등 IT 거시 환경 우려가 증폭된 상황에서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은 LED가 글로벌 경기 상황과 별도로 침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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