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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24

LG상사, 물류부문 성장으로 벨류에이션 매력 커져

LG상사(001120)에 대해 물류부문 성장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2조415 억원(YoY+4.3%), 영업이익 515 억원(YoY-5.3%)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류부문에서의 실적호전이 자원부문의 실적부진을 완화 시킬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10조878 억원(YoY+10.0%), 영업이익 2060 억원(YoY+24.3%)으로 예상된다. 일회성 비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현재 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기준으로 PER 8.3 배, PBR 0.5 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며 물류부문에서의 실적 개선이 동사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

LG상사, 물류부문 높은 이익률에 주목

LG상사(001120)에 대해 최근 석탄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며 자원부문의 실적가시성이 약해지는 추세지만 물류부문이 빠른 성장에도 높은 수준의 이익률이 유지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LG상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523억원으로 추정했다. 자원부문은 석탄가격 하락과 석유 이익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대비 부진할 전망이며 최근 호주산 고열량탄 가격이 급격히 하락했지만 인도네시아 저열량탄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적인 이익부진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인프라부문은 프로젝트 이익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의 감익이 예상되고, 물류부문은 계열사 설비물류 증가로 두 자리 수 외형성장과 3% 수준의 이익률이 유지돼 전년 대비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

LG상사,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전망

LG상사(0011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83억원으로 시장예상치 528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며 트루크메니스탄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인프라 수익 감소, 석탄가격 하락에 따른 자원사업 실적 부진이 기존 예상치를 하회하는 이유다. 다만 물류사업은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으로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인프라 78억원, 자원 144억원, 물류 261억원이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 효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하고, 세전이익은 832억원이 예상되는데 콜롬비아 지오파크 석유광구 매각으로 매각차익이 400억원 내외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2018억원으로 ..

LG상사, 올해 영업이익 성장 정쳬 예상

LG상사(001120)에 대해 석탄가격 추가 약세에 따른 자원사업 감익으로 올해 영업이익 성장 정체가 예상된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6372억원, 영업이익 49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물류사업은 전분기 일회성비용 해소 및 성수기 효과로 외형성장 및 수익성개선 달성이 추정되는 반면 인프라사업은 에탄크래커 오거나이징 수익 인식 종료 등으로, 자원사업은 석탄가격 하락과 MPP석탄광 원가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이 추정된다. 올해 실적개선도 미미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21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 성장에 그칠 전망이며 지난해 4분기에도 이어진 인도네시아 석탄가격 약세 때문으로, 2017년말 대비 19% 하락한 석탄가격 반등 없이는 자원사업 감익이 불가피하다. 지난..

LG상사, 3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물류 마진회복이 관건

LG상사(17394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고 물류 마진회복이 관건이다. LG상사의 3분기 매출액은 2.6조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3% 감소했다. 물류부문은 전년대비 두 자리 수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7%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기저효과인 오만 8 광구의 원유선적 지연을 감안하면 석탄의 실적부진이 전년 대비 감익의 원인으로 추정됐다. 인프라부문은 프로젝트 수익감소 영향으로 부진했다. 물류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1%로 둔화됐지만 두 자리 수 외형성장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라는 평가다. 신규물량 확대를 위한 일시적 수익성 감소로 판단되며 4분기 성수기에는 다시금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달 호주 뉴캐슬 발전용..

LG상사, 실적과 주가의 괴리 확대

LG상사(001120)에 대해 양호한 실적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LG상사의 3분기 매출액은 2.5조원으로 전년 대비 25.6% 감소할 전망이며 외형감소는 트레이딩 매출인식 변경 때문이며 물류와 자원부문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542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격분기 이뤄지는 원유선적이 2분기에 인식되어 3분기 자원부문 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MPP 광산 생산량 회복과 석탄가격 강세는 긍정적이며 지분법이익도 개선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순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당분간 자원부문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물류부문 실적은 두 자리 수 외형성장이 지속되는 한편 이익률 방어로 전년 대비 개선..

LG상사, 아쉬운 물류 부문 성장 모멘텀

LG상사(001120)에 대해 물류 부문의 성장 모멘텀이 아쉽다. 3분기 영업이익은 55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되며 석탄 물류 무역의 고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각광받아야 하는 것은 물류인데 성장속도가 더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실적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꾸준한 이익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석탄 가격은 석탄이 탄화수소 내 놓인 입지를 감안할 때 지속적인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물류 사업부는 범한판토스와 하이로지스틱스를 인수할 때 대비 성장세는 눈에 띄지 않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물류의 더딘 성장속도를 반영해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낮췄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그룹 이슈로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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