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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1

LG유플러스, 무선사업 경쟁력으로 호실적 지속 전망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보유 주파수가 많아 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늘릴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가동률이 다른 회사보다 여유 있는 편이다. LG유플러스 보유 주파수를 가입자로 나누면 8.4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의 데이터소비를 촉진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는데 실제로 데이터 2배 무약정 프로그램 등 데이터기반 공격적 요금제를 출시하는 중이다. 데이터 소비가 늘면 LG유플러스의 휴대폰 가입자당평균수익(ARPU)도 오를 것이며 지난 3분기에 이 회사의 휴대폰 ARPU는 3만9201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IPTV 부문도 이 회사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6월 'U+ 아이들 나라'를 탑재한 뒤 가입자는 지난..

LG유플러스, 5G 조기상용화 탄력 받을 것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5G(세대) 통신망 조기도입으로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반등탄력을 받을 것이다. 요금 규제 우려로 주가상승률이 이익 성장률 대비 낮게 나타났고 5G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으로 2018년 멀티플 정상화 2019년 확장 국면이 나올 것이며 PER(주가순수익비율)/PBR(주가순자산비율)이 역사적 저점 수준인 점과 배당금 증가가능 성 등 주가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최근 투자가들의 5G 기대감이 높아지고 규제 우려는 줄어듦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반등을 예상한다. 2018~2019년 주가상승의 결정적 계기는 5G 도입과 통신 유통시장 개편이 될 가능성이 높다.

LG유플러스, 신성장동력 부각...요금인하 리스크 점차 해소 기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요금인하 이슈 영향을 받고 있으나 실적과 신성장동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우선 LG유플러스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사물인터넷(IoT) 사업의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IoT@Home' 서비스에 가입한 가구 수는 80만가구로 확인되며 타사 대비 가입자 수에서 절대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정부과제로 진행 중인 '국민 DR(전력 수요자원 관리)' 실증시험 규모 확대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1만2000가구가 참여한 것에 비해 올해는 2만5000가구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가구당 전력사용량이 적은 '국민 DR'의 특성 상 이미 다수의 고객을 확보한 기업이 중간에서 수요관리 사업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실적도 기대감을..

KT뮤직, 사전 정보 유출 가능성

LG유플러스가 지분투자하기로 결정한 코스닥 상장사 KT뮤직(043610)의 주가가 LG의 투자 발표가 이뤄지기전 상당부분 폭등해 내부자거래 의혹이 일고 있다. 이와함께 공시가 발표 되기도 전에 일부 언론사에선 이미 보도가 나오는등 사전에 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KT뮤직은 15일 장이 완료된 후 4시가 넘어서 공시를 통해 "LG유플러스를 대상으로 약 267억485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KT뮤직의 2대주주로 올라선다는 내용이다. 이같은 공시가 나오기전에 이미 이날 오전 5시경 한 인터넷 매체는 LG유플러스의 KT뮤직에 대한 투자내용을 보도했다. 공시가 발표되기 한참전이다. KT뮤직의 주가는 2월초 3200원대에서 이날 발표일 주가인 4..

LG유플러스, 3분기 호실적...배당금 증액 기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IPTV와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통신 매출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며, 수익 호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노트7 판매 중단으로 추정치를 5% 하회했지만 단말기 판매를 제외한 서비스 매출액은 0.5% 상회했다. 3분기 이동통신과 IPTV 가입자수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4.8%, 12.5% 늘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다. 단말기 판매를 제외한 올 매출은 전년대비 3.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LTE 가입자당 데이터 사용량이 지난해 12월 4.8GB에서 올해 12월엔 6GB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가입자당매출액(ARPU)에 긍정적일 것으로 봤다. 다만 단통법이 폐지될 경우 경쟁 심화가 재현될 수 있다는 점은 우려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LG, 신규 사업 성과 가시화

LG(003550)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과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의 신규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524억원, 영업이익 3292억원으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인 2886억원을 14.1%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며 주요 비상장 자회사의 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LG 유플러스, LG 생활건강, LG 화학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지난해 배당금이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의 올해 실적 개선으로 지주회사 LG의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타 지주사 대비 높은 할인율에 거래되고 있는 LG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 그룹 핵심 차세대 성장동력의 성과 가시화로 차츰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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