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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41

CJ헬로, 올해 매출 및 수익성 정체 예상

CJ헬로(037560)에 대해 올해 매출 및 수익성 정체를 예상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수준으로 추정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64억원, 16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지만 영업이익은 홈쇼핑 송출 수수료 인하분이 소급 반영돼 18.3%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TV, 청소기, 안마기 등 렌탈 판매 증가로 1.9%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4.9% 줄어들 것 같다. 홈쇼핑 송출 수수료가 인하된데다 콘텐츠 구매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올해 수익성도 송출 수수료 인하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홈쇼핑 수수료는 신규 T커머스업체가 진입하면서 늘었지만 지난해부터는 수수료 인하로..

LG유플러스, 구글과 넷플릭스와의 서비스 통합 효과 기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구글, 넷플릭스와의 서비스 통합 효과가 기대된다. 구글과 넷플릭스 서비스 통합을 통해 가입자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구글OS 가 적용된 셋톱박스 기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구글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유튜브는 이미 인터넷TV(IPTV) 서비스에 완벽하게 통합됐고 향후 커머스, 결제 사업 등에서 추가적인 제휴와 서비스 통합이 이뤄질 것이다. 아울러 지난 16일부터 IPTV를 통해 플랫폼 인 플랫폼(PIP)방식으로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에 IPTV 가입자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가입자 성장에 기반한 이익 성장 기조는 2020년까지 ..

CJ헬로, 렌탈 사업 고성장

CJ헬로(037560)에 대해 렌탈 사업이 고성장하고 있다. CJ헬로의 3분기 매출액은 2977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885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6.9%, EBITDA 마진율은 29.7%를 기록했다. 티커머스 성장에 따라 홈쇼핑 송출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했고, 렌탈로 대표되는 기타 매출액이 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또한 비용 효율화로 인해 영업이익률과 EBITDA 마진 등의 수익성 지표가 개선됐다. 워낙 레거시 사업이 부진하기에 전체 실적에 대해서 아직 긍정적 평가를 내리기엔 부족하지만, 렌탈 사업의 고성장에 대해서는 분명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3분기 기록한 전년 대비 7.0%의 매출증가율은 렌탈 사업의 성장에 기인한다며 부..

LG유플러스, 무선업황 부진 속 호실적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무선업황 둔화 속에서도 실적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3분기 영업이익 22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성장했다. 유선사업(홈미디어 사업부문)에서의 성장이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는 게 고성장 유지 비결이라고 꼽았다. 3분기 IPTV 순증가입자수는 11만7000명으로 8개 분기 연속 10만명 이상 순증을 유지하고 있고, 초고속인터넷 순증가입자수도 6만4000명으로 올 들어 3분기 연속 6만명대를 유지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

LG, 순자산가치 늘어날 만한 모멘텀 찾기 어려워

LG(003550)의 순자산가치(NAV)가 늘어날 만한 성장 동력을 찾기 어렵다. LG가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조118억원, 영업이익을 8% 감소한 5356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봤다. 연결 자회사들 실적 전망을 보면 LG CNS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5% 감소한 8118억원, 영업이익도 6.3% 감소한 609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서브원도 매출액은 같은 기간 5% 늘어난 1조8671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708억원에 그칠 것으로 봤다. 한마디로 LG의 NAV 증가 모멘텀이 당분간 부재할 것으로 봤다. LG의 NAV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열사는 LG화학(26.4%), LG생활건강(20.1%), LG전자(12.3..

LG유플러스, 견조한 실적 및 5G 모멘텀 본격화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5G기반의 요금제 출시 등 내년부터 5G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3분기 마케팅 비용 등 소폭 상승이 예상되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추산했다. 3분기 예상 영업수익은 2조9870억원, 영업이익은 2090억원이다. 4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3조500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으로 추산했다. 시장 점유율 상승이 제한적이나 유선사업 데이터수익이 증가해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5G 투자가 하반기에 본격 진행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5G기반의 요금제출시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시점이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 시청이 증가하면서 데이터 트래픽이 높아지고 무선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지불금액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

LG유플러스, 장기 실적 호조 기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장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LG유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통신서비스 업체의 규제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여기에 LG유플러스는 통신 3개사 중에서 주파수 여력이 가장 높은 장점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LTE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어, 높은 가입자 순증이 지속되고 있다. KT와 SK텔레콤도 낮은 요금제를 포함하고 있지만 데이터를 100~150GB로 제한하고 있어서 LG유플러스의 요금제 대비해서는 매력이 떨어 진다. LG유플러스는 이와 같은 LTE무제한 요금제 경쟁 우위 기반으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20만명 이상의 가입자 순증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LG유플러스는 7월과 8월에 재고 단말기 처분을 위한 프로모션이 있어서 전 분기보다 마케팅 비용을 추가적으로 집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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