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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발전과 고성능 메모리 수요 수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전략적인 공급 조절로 판가 상승을 통한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올해 인공지능(AI) 발전과 고성능 메모리의 수요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 늘고, 영업손실은 1090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추정된다. 시장 예상 매출액 10조4000억원, 영업손실 2300억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분기 디램(DRAM) 부문은 흑자 전환을 조기 달성했고, 낸드(NAND) 부문의 적자 축소 폭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점은 아쉬웠으나 공급 조정과 판가 상승으로 4분기에도 적자폭 축소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과 마찬가지로 공급에 대해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이다. ..

SK하이닉스, 日 키옥시아 M&A 가능성 및 효과 기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일본 키옥시아 M&A 가능성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WDC)이 키옥시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키옥시아 M&A 가능성이 부각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낸드 수급개선과 가격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2분기부터 디램과 낸드 고정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1분기에 실적바닥 확인이 예상된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2조2000억원)은 2018년 4분기 이후 2년 반 만에 2조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돼 10개 분기 만에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키옥시아의 M&A가 성사된다면 글로벌 낸드 시장에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 기준으로 글로벌 낸드 점유율은 △삼성전자 33% △..

에프에스티, 삼성전자 지분투자로 신제품 개발 긍정적

반도체 펠리클 제조업체 에프에스티(036810)에 대해 삼성전자의 지분투자로 신제품 개발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에프에스티는 지난 2일 시설자금(300억원) 및 운영자금(130억원) 조달을 위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4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증자 목적은 신제품 개발 및 양산 준비를 위한 재원 확보 및 인수법인과의 협업관계 구축이다. 회사의 주 고객은 이미 삼성전자(DRAM, NAND, 시스템LSI)이며 이번 삼성전자의 지분투자는 향후 동사가 준비중인 폴리실리콘카바이드 소재의 EUV펠리클 개발에 긍정적인 이슈라고 판단된다. 에프에스티는 지난달 24일 상장한 반도체 막의 오버레이(Overlay) 계측장비 업체 오로스테크놀로지의 지분 33.7%를 보유 중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

테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갱신 전망

테스(095610)에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주가 상승 여력과 단기 실적 모멘텀을 고려해 메모리 장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테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0억원, 16억원으로 분기 매출액이 시장 컨세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주력 고객사의 낸드(NAND) 세대교체가 가속화하면서 테스의 장비 반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테스는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국내 주력 고객사의 설비투자(CAPEX) 증가에 힘입어 테스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36억원, 68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주력 고객사의 반도체 CAPEX를 25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0% 늘어날 것으로 ..

엘오티베큠, 내년 메모리 반도체 빅사이클 수혜

엘오티베큠(083310)에 대해 내년 메모리 반도체 빅사이클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했다. 엘오티베큠의 내년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17억원, 37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8.9%, 258.5% 증가할 전망이다. 실적 성장의 주된 요인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과 주력 고객향 시장점유율(M/S) 상승이다. 최근 디램(DRAM) 현물 가격이 상승했는데 업황 회복이 기존 시장 예상 대비 빠르다. 내년 1분기부터 디램 고정가격이 지속 상승할 전망이며 가격 상승 폭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램 업황 회복은 후행적으로 증설을 발생시키는데 내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005930)의 디램 투자가 재개될 전망이다. 낸드(NAND)의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 강한 반등이 예상된다. 더블스택(Doub..

SK하이닉스, 하반기 메모리 가격 하락 예상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하반기 기업들의 IT 관련 투자 감소로 메모리 가격 하락 가능성을 전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 7조원, 5700억원 예상한다. 환율상승과 반도체 판가 상승으로 실적이 전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이어 2분기에는 서버 DRAM을 중심으로 DRAM 판가가 10% 상승할 것이며 DRAM, NAND 출하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고용과 수축 위축으로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기업들의 IT 관련 투자도 영향권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 서버 DRAM 가격의 강세 지속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코로나 사태가 돌파구를 찾게 된다면 이후 메모리 시장은 상당 기간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는 장기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

한솔케미칼,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상

한솔케미칼(014680)이 올해 전방산업 부진에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5980억원, 영업이익은 23.7% 늘어난 115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에는 삼성전자의 3D 낸드(NAND) 투자 재개에 따른 신규 라인 양산으로 과산화수소 공급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Q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투자로 동사의 QD소재 공급 증가도 기대된다. 내년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3% 증가한 6830억원, 영업이익은 22.0% 성장한 1413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본업의 성장(반도체용 과산화수소, QD소재, 프리커서)이 기대되는 가운데 2차전지 바인더를 포함한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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