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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3 14

SK머티리얼즈, 중국 상하이 신규법인 설립...현지 시장 영업 강화

SK머티리얼즈(036490)가 중국 내 신규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시장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올 들어 중국 상하이에 판매법인 1곳을 신규 설립했다. 기존 일본과 대만, 중국 내륙인 시안 법인에 이어 네 번째 판매법인이다. 이 회사는 상하이법인 설립을 위해 작년 12월 이사회를 열고 신규법인 설립 및 출자 안건을 의결했다. 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중국 판매 확대, 고객사향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법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SK머티리얼즈가 중국사업 확대에 힘을 쏟는 것은 잠재 고객사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내륙에 소재한 시안 판매법인과 장쑤성에 소재한 특수가스 생산법인은 전신인 OCI머티리얼즈 시절부터 운영할 만큼 중국 사업에 대한 관심은 컸었다. SK머티리얼즈의 주력 제품은 삼..

효성화학, NF3 하반기 이익기여도 추가 상승 전망

효성화학(298000)에 대해 반도체용 세척가스인 NF3의 하반기 이익기여도가 추가로 상승할 전망이다. 폴리프로필렌(PP), 탈수소화(DH), 고순도테라프탈산(PTA)은 이제 업사이클 초입에 진입했다. PP와 DH는 원가안정화와 베트남 증서레 따른 중장기 성장성, 타이트한 제품 수급을 통해 2021년까지 꾸준한 이익성장세가 예상된다. 중국의 미국산 프로판에 대한 관세 부과로 미국산 프로판은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효성화학 입장에서 저렴한 미국산 프로판을 쓰게 되면서 누리는 원가절감 효과, 중국 프로판 탈수소화(PDH) 경쟁력 약화 및 가동률 조정에 따른 제품 수급 타이트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베트남 증설 완공 시 PP/DH 규모는 각각 130만톤, 110만..

SK머티리얼즈, 2분기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407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다.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548억원, 영업이익은 40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에상치(38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NF3, WF6 출하량 증가와 SK에어가스, SK트리켐 등 신규 아이템 공급 개시로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영업이익이 더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29% 증가한 964억원으로 추정한다. 반도체 고객사들 증설분 가동률 상승으로 NF3, WF6의 공급 물량이 확대될 전망이며, 올해 상반기엔 그룹사 및 영주공장 화재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는 점도 기저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NF3의 안정적 ..

SK머티리얼즈, 1분기 기점 특수가스 실적 성장 재개될 전망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1분기를 기점으로 특수가스(NF3, WF6)의 실적 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NF3는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가 동반되고, WF6는 2분기부터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된 후 하반기에는 수급 개선에 따른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연결 자회사 편입 후 준비해왔던 신규 사업이 1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부터 SK에어가스의 와퍼 생산용 일반가스와 SK쇼와덴코의 C4F6 등이 신규 공급된다. 기존 특수가스와 함께 전사 실적 성장과 주가 멀티플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원재료 가격 급등, 원/달러 환율 하락, 연말 일회성 비용 증가 등으로 직전 고점 대비 21% 하락한 주가도 회복할 것으로 ..

SK머티리얼즈, SK그룹 반도체 소재 확장의 정점

SK머티리얼즈(036490)가 그룹 반도체 소재 확장의 정점에 서 있다며 새롭게 분석 대상에 편입했다. 최근 반도체 메모리 산업은 격변기를 맞고 있다. SSD가 HDD를 대체하면서 3D 낸드 투자 주기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3D 낸드 생산에 사용하는 특수가스 가운데 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것이 NF3이며 SK머티리얼즈는 바로 이 NF3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SK는 그룹의 주력인 반도체 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D램 공정 미세화는 물론 3D 낸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M14 공장 2층을 3D 낸드 공장으로 만들 예정이고, 청주 테크노폴리스에도 추가 부지를 마련해 3D 낸드 공장 조성을 준비 중이다. 3D 낸드에..

OCI머티리얼즈, 2016년 주목해야할 업체

2016년 반도체섹터 내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업체로 OCI머티리얼즈(036490)를 꼽았다. ▲SK하이닉스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인 점 ▲주력 제품 ‘NF3’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인 점 ▲수요 확대에 맞춘 생산설비(capacity) 증설을 통해 실적 성장을 달성할 전망인 점 ▲반도체섹터 내에서 2016년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는 점 등을 그 이유로 제시했다. 현 주가가 2016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9배, 주가순자산비율(PBR) 2.3배로 과거 밴드의 하단에 위치해 있다고 분석했다. OCI머티리얼즈의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전 분기 대비 각각 4.3%, 3.4% 증가한 매출액 946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SK, OCI머티리얼즈 인수 긍정적 평가

SK(034730)의 OCI머티리얼즈(036490) 인수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인수는 SK그룹이 집중 발굴, 투자하는 신성장 포트폴리오 중 비어있던 반도체 소재 사업을 채워넣는 포석이라며 SK의 성장동력 포트폴리오인 반도체 소재 및 모듈, 천연가스, 제약이 다시 부각될 것이다. OCI머티리얼즈(036490)는 이날 기존 최대주주였던 OCI(010060)가 보유 주식 517만8535주를 4816억375만5000원에 SK(034730)에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SK로 변경됐다.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반도체 제조업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들이 OCI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반도체 소재(가스)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OCI머티리얼즈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고성장을 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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