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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2분기 영업이익 부진 지속

NAVER(035420)에 대해 올해 2분기 매출은 종전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나 영업이익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2분기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1조3482억원, 영업이익 2545억원으로 종전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부진의 이유에 대해 올해는 공격적 투자의 시기로 매 분기 영업비용 증가세가 매출 증가세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적극적 투자의 해로서 영업이익 측면에서 뚜렷한 실적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신사업 및 신기술 부문(인공지능·자율주행·로보틱스·번역·웹브라우저·AR·VR 등) 성장잠재력은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라인에 대해서는 신사업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이 적자가 예상되지만 성장잠재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측했다. 라인의..

NAVER, 부진한 실적에도 라인 핀테크 기대감 유효

NAVER(035420)에 대해 부진한 실적에도 라인 핀테크 기대감이 유효하다. NAVER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YoY) 1.36조원(+20.4%), 2,653억원(7.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 부문 매출 성장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쇼핑 호조가 지속되며 비즈니스 플랫폼 매출은 6,046억원(+15.9%)을 기록하고 광고 매출도 지방 선거와 다수의 MMORPG 신작 광고에 전년 대비 10.0% 증가한 1,472억 원이 예상됐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 역성장의 주요 원인은 비용 증가(+29.6%)라는 분석이다. AI, 핀테크 등 신사업 관련 인력 충원이 지속되고 있다. 인건비 성격의 플랫폼 개발/운영비는 1,924억원(+27.1%)으로 전망됐다. 라인의 인건비도 전년대비 54.6%..

NAVER, 6월 반등 가능성 있다

NAVER(035420)에 대해 6월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은 투자, 규제관련 우려 등 때문으로 파악된다. 투자의 실마리는 라인 신사업이 성장 변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이벤트는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LINE 컨퍼런스인데 신사업 관련 이슈의 성격이 해당 이벤트를 기점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컨퍼런스의 주요 발표 주제는 1) 라인 메신저의 ‘스마트 포털’ 비전, 2) 3대 전략 사업 ‘핀테크/AI/커머스’의 사업 계획으로 전망된다. 핵심 수익원인 광고 사업을 강화하고, 현재 비용 집행이 집중되고 있는 핀테크 사업 관련 구체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정치권에서 촉발된 인터넷 포털 뉴스 댓글 관련 이슈는 결국 지방선거 ..

NAVER, 판고역 인근 부동산 개발 펀드에 2000억 투자

NAVER(035420)가 경기도 판교역 인근 부동산 개발 펀드에 2000억원을 투자했다. 네이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하는 부동산 펀드 '미래에셋맵스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 62호'에 45.1%의 지분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총 조성액은 4109억원이며 네이버의 출자금은 1963억원이다. 네이버가 투자한 부동산 펀드는 판교역 부근에 조성 중인 알파돔시티 '6-1'과 '6-2' 구역에 사무 공간과 상업 시설을 갖춘 건물을 짓는데 투입된다. 해당 건물은 연내 착공해 오는 2021년 완공된다. 알파돔 프로젝트는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36만㎡(약 11만평)의 부지에 초대형 오피스 빌딩 4개를 짓는 사업이다. 네이버는 이와 함께 미래에셋대우의 투자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유니콘사모투자합자회사'에도 1..

NAVER, 주가 상승 여력 여전히 존재

NAVER(035420)에 대해 주가 상승 여력이 여전히 존재한다. 인공지능 비서 클로바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연결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제휴해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를 구축했고 LG전자와 협력해 가전제품군으로 인공지능 비서 적용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또 라인은 일본 노무라증권과 협력해 라인 증권을 설립할 예정이고 블록체인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 할 계획이며 인터넷 기업의 사업영역 확장이라는 트렌드에 벗어나지 않고 있기에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존재한다. 시장 관심이 높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네이버가 가장 중심적 위치에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인공지능 같은 신기술에 꾸준히 투자한 성과가 인공지능 스피커 웨이브 등으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점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가능성은 높다. ..

네이버,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등을 위한 자회사 라인파이낸셜 설립

네이버(035420) 자회사 라인이 향후 가상화폐를 포함한 일본 핀테크 사업에서 성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라인은 지난 1월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 등을 위한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을 설립했다. 라인파이낸셜은 일본 금융청에 가상화폐 교환업자 등록을 신청했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를 통해 '라인코인'을 충전할 수 있고 2만여개 라인페이 가맹점에서 라인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올해 라인은 150억원을 들여 가맹점 100만개를 확보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라인페이 거래액은 4691억엔(약 4조7000억원)으로, 일본 인구의 25% 침투유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핀테크 시장을 둘러싼 정책적 분위기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일본 정부는 가상화폐를 법적으로 인정하고, 거래소를 등..

NAVER, 새로운 성장엔진 확보 기대

NAVER(035420)에 대해 견조한 성장속에 새로운 성장엔진 확보가 기대된다. 안정적인 성장 기조속에 새로운 성장 모델 발굴을 기대하며, 연결 자회사들의 수익성 역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의 비용증가는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꾸준한 검색 트래픽 확대와 쇼핑검색의 안착 등으로 본업인 광고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와 비용지출 또한 다소 증가하는 추세며 검색 트래픽 증가, 네이버 페이 가맹점 및 거래액 증가, SNOW의 트래픽 증가, LINE 광고 및 컨텐츠 판매 호조세 등을 감안하면 비용 부담을 충분히 상쇄하는 수준이다. AI 등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규모는 올해도 확대될 전망이며 향후 AI 플랫폼인 클로바 extention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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