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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87

NAVER, N스토어 분할해 네이버웹툰에 흡수합병 결정

NAVER(035420)가 엔스토어 사업부문을 분할해 자회사 네이버웹툰이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네이버웹툰은 NAVER가 지분 100%를 보유한 완전자회사다. NAVER는 이번 분할합병으로 VOD앱에 오리지날 콘텐츠를 유통해 원작 IP(지식재산권)인 웹툰·웹소설 이용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분할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9월 7일 열린다. 분할합병 기일은 11월 1일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

NAVER, 2분기 영업이익 2506억원 및 주식분할 결정

NAVER(035420)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2852억원 대비 12.1%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1296억원 대비 20.7% 증가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964억원으로 전년 동기 1731억원 대비 71.2% 증가했다. 또한 NAVER는 유통주식수를 확대하기 위해 1주당 500원의 액면가를 주당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액면 분할 후 주식수는 보통주 3296만2679주에서 1억6481만3395주로 늘어난다. --------------------------------------------------------------------------------------------------------..

NAVER, 비용증가에 따른 수익둔화 상당부분 반영

NAVER(035720)에 대해 비용증가에 따른 수익성 둔화는 최근 주가하락으로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800억원, 26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성수기 효과로 국내 광고가 1420억원, 비즈니스플랫폼이 61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인은 퍼포먼스 광고의 성장으로 5095억원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전체 영업비용은 1조160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플랫폼개발과 마케팅 비용이 각각 1997억원, 8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건비 및 마케팅비 등의 증가로 5143억원의 비용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라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목해야할 것은 콘텐츠의 강화며 라인은 음악..

NAVER, 2분기 영업이익 부진 지속

NAVER(035420)에 대해 올해 2분기 매출은 종전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나 영업이익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2분기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1조3482억원, 영업이익 2545억원으로 종전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부진의 이유에 대해 올해는 공격적 투자의 시기로 매 분기 영업비용 증가세가 매출 증가세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적극적 투자의 해로서 영업이익 측면에서 뚜렷한 실적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신사업 및 신기술 부문(인공지능·자율주행·로보틱스·번역·웹브라우저·AR·VR 등) 성장잠재력은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라인에 대해서는 신사업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이 적자가 예상되지만 성장잠재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측했다. 라인의..

NAVER, 부진한 실적에도 라인 핀테크 기대감 유효

NAVER(035420)에 대해 부진한 실적에도 라인 핀테크 기대감이 유효하다. NAVER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YoY) 1.36조원(+20.4%), 2,653억원(7.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 부문 매출 성장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쇼핑 호조가 지속되며 비즈니스 플랫폼 매출은 6,046억원(+15.9%)을 기록하고 광고 매출도 지방 선거와 다수의 MMORPG 신작 광고에 전년 대비 10.0% 증가한 1,472억 원이 예상됐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 역성장의 주요 원인은 비용 증가(+29.6%)라는 분석이다. AI, 핀테크 등 신사업 관련 인력 충원이 지속되고 있다. 인건비 성격의 플랫폼 개발/운영비는 1,924억원(+27.1%)으로 전망됐다. 라인의 인건비도 전년대비 54.6%..

NAVER, 6월 반등 가능성 있다

NAVER(035420)에 대해 6월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은 투자, 규제관련 우려 등 때문으로 파악된다. 투자의 실마리는 라인 신사업이 성장 변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이벤트는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LINE 컨퍼런스인데 신사업 관련 이슈의 성격이 해당 이벤트를 기점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컨퍼런스의 주요 발표 주제는 1) 라인 메신저의 ‘스마트 포털’ 비전, 2) 3대 전략 사업 ‘핀테크/AI/커머스’의 사업 계획으로 전망된다. 핵심 수익원인 광고 사업을 강화하고, 현재 비용 집행이 집중되고 있는 핀테크 사업 관련 구체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정치권에서 촉발된 인터넷 포털 뉴스 댓글 관련 이슈는 결국 지방선거 ..

NAVER, 판고역 인근 부동산 개발 펀드에 2000억 투자

NAVER(035420)가 경기도 판교역 인근 부동산 개발 펀드에 2000억원을 투자했다. 네이버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영하는 부동산 펀드 '미래에셋맵스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 62호'에 45.1%의 지분을 출자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의 총 조성액은 4109억원이며 네이버의 출자금은 1963억원이다. 네이버가 투자한 부동산 펀드는 판교역 부근에 조성 중인 알파돔시티 '6-1'과 '6-2' 구역에 사무 공간과 상업 시설을 갖춘 건물을 짓는데 투입된다. 해당 건물은 연내 착공해 오는 2021년 완공된다. 알파돔 프로젝트는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 36만㎡(약 11만평)의 부지에 초대형 오피스 빌딩 4개를 짓는 사업이다. 네이버는 이와 함께 미래에셋대우의 투자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유니콘사모투자합자회사'에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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