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CI 38

OCI,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OCI(010060)에 대해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 하락 효과와 태양광 시장 수요 집중이 동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2분기 OCI의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7% 하락한 6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199억원을 기록했다. 여전히 적자 수준이나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폴리실리콘 사업이 포함된 베이직케미칼 사업 영업적자는 전분기비 대폭 하락한 348억원을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PS1 공장의 램프업(ramp-up)이 조기 완료하면서 제조 원가 하락폭이 당초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폴리실리콘 가격과 수요 회복 여부에 따라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 추가 상승 및 수익선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반도체용 폴..

OCI, 하반기 가격 반등 기대감 높아

OCI(010060)에 대해 하반기 가격 반등 기대감이 높다고 전망했다. 베이직케미칼의 적자폭이 축소되고 폴리실리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며 2분기 292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베이직케미칼의 적자는 1분기 719억원에서 2분기 515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2분기 1kg당 8.3달러로 추가 하락했지만 실제 수출 가격의 하락 폭은 미미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외된 폴리실리콘 가격과 원가 경쟁력 저하는 부인할 수 없지만 하락하기만 하는 제품은 없다. 하반기 중국 수요 개선, 수요 성장이 나타나는 선진국 태양광 발전을 고려할 때 8월 이후 가격 반등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OCI, 2분기 적자 지속...하반기 실적 기대

OCI(010060)에 대해 2분기에도 적자가 지속되겠다. 제품가격이 하락했지만 가동률 상승효과로 적자폭이 축소될 전망이다. OCI의 2분기 실적은 매출 6918억원, 영업손실 294억원이 예상된다. 2분기 폴리가격은 전분기 대비 7.1% 하락한 8.3달러를 기록했다. 폴리실리콘 가격도 주 수입국인 중국의 태양광 수요가 상반기에 부진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실적은 향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장 가동률이 1분기 유지보수를 마치고 2분기에 20%포인트 상승하면서 고정비 감소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하반기 중국 태양광수요 반등에 따른 폴리실리콘가격 상승과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 효과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 "블..

2019년 2월 12일 (화)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2/11(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긴장감 속 혼조 마감… 다우 -53.22(-0.21%) 25,053.11, 나스닥 +9.71(+0.13%) 7,307.91, S&P500 2,709.80(+0.07%), 필라델피아반도체 1,308.88(+0.50%)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소폭 하락… WTI -0.31(-0.59%) 52.41, 브렌트유 -0.59(-0.95%) 61.5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상승... Gold -6.60(-0.50%) 1,311.9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긴장감 속 상승... +0.42(+0.43%) 97.05 * 역외환율(원/달러), +0.60(+0.05%) 1,125.90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9.02.12

OCI, 폴리실리콘 가격 회복 가능성 있다

OCI(025980)에 대해 폴리실리콘 가격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OCI의 4분기 영업실적은 432억원 적자를 기록해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폴리실리콘 부문이 포함된 베이직 케미칼 부문 영업이익은 판가 하락으로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이 확대됐다. 1분기 영업적자는 244억원으로 적자가 유지되나 폭은 다소 축소될 전망이며 1분기 실적의 가장 큰 변수는 폴리실리콘 가격이 될 전망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현재 9달러 수준으로 이미 대부분 업체들의 현금 원가 이하인 만큼 시간의 문제일 뿐 가격은 점차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글로벌 태양광 수요는 성장을 지속해 100GW 수준을 넘어섰다. 태양광 발전 원가가 화석 원료 발전 원가와 점차 가까워짐에 따라 그리드 패리티도 가시권에 들어오..

2019년 1월 17일 (목)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6(현지시간) 하드 브렉시트 우려에도 은행권 실적 호조 등에 상승… 다우 +141.57(+0.59%) 24,207.16, 나스닥 +10.86(+0.15%) 7,034.69, S&P500 2,616.10(+0.22%), 필라델피아반도체 1,187.19(-0.82%) * 국제유가($,배럴), 美 석유제품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위험자산 투자 심리 개선 등에 소폭 상승… WTI +0.20(+0.38%) 52.31, 브렌트유 +0.68(+1.12%) 61.32 * 국제금($,온스), 브렉시트 불확실성 등에 상승... Gold +5.40(+0.41%) 1,293.80 * 달러 index, 美 증시 상승 등에 강세... +0.03(+0.04%) 96.07 * 역외환율(원/달러), -1.74(-0..

주요이슈 2019.01.17

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재개...한화케미칼 OCI 주목

전세계 태양광 시장이 지난해부터 이른바 2차 구조조정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 업체들 역시 고부가제품을 앞세워 힘겨운 버티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그나마 올해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촉발된 보호무역 및 공급과잉 등 악재들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안도감이 흐르는 모습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지난 10일 중국 내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재개 등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입지·발전 효율이 높아 보조금이 필요없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설치 허가를 재개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해 5월 31일 태양광 발전 보조금 삭감 및 집중형 태양광 발전 허가 동결 등을 담은 태양광 제도 개편안을 시행했다. 보조금을 축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