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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38

OCI, 1분기 실적 양호...기업 가치 우샹향 기대

OCI(010060)에 대해 폴리실리콘 정기 보수 및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품(폴리실리콘, 카본블랙) 가격 호조로 인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다. OCI의 1분기 매출액은 8605억원, 영업이익은 1007억원(영업이익률 11.7%)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폴리실리콘 스팟 가격은 kg당 15.4달러로 연초 대비 14% 하락했다. 이는 중국 춘절 및 날씨 영향으로 인한 태양광 설치 둔화와 중국 로컬 기업들의 폴리실리콘 생산 확대에 기인한다. 하지만 관세청에서 발표한 1분기 폴리실리콘 평균 수출 단가는 kg당 16.93달러로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고효율의 단결정 태양광 셀, 웨이퍼 기업들의 증설로 핵심 소재인 고순도 폴리실리콘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

OCI, 中 환경 규제로 카본 케미칼 부문 실적 개선 기대

OCI(010060)는 중국 환경 규제로 카본 케미칼 부문의 빠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중국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콜타르 공급이 타이트해지고 콜타르를 정제하는 설비의 가동률도 하락해 여기서 생산되는 피치, 카본 블랙 등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중국 환경 규제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신규 증설도 제한적이라 향후 수년간 시황 개선이 기대된다. OCI의 카본 케미칼 부문은 콜타르와 조경유를 정제하여 피치, 카본 블랙 등을 생산하고 있다. OCI의 카본 케미칼 사업 중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는 하반기 공급 확대로 시황이 다소 둔화될 전망이나 카본 블랙 및 피치의 시황 개선으로 올해 카본 케미칼 부문의 영업이익은 2778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보다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관측했다..

OCI, 폴리실리콘 생산 능력 증가 가능성 주목

OCI(0100060)에 대해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보다 생산능력 증가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OCI의 4분기 영업이익은 1022억원이며 2012년 1분기 이후 사상 최고치이며 시장 기대치(919억원)를 상회했다. 폴리실리콘 판가 상승이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요인이며 폴리실리콘이 포함된 베이직케미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9% 증가했다. 석유화학/카본소재 사업부 수익성도 좋았다. 주력 제품인 TDI(연성 폴리우레탄 원료), Pitch(알루미늄 제련용 소재) 가격 강세 덕분이다.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16%)이 전분기와 유사했다. 2018년 들어 폴리실리콘 가격이 2.2% 하락하면서 OCI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폴리실리콘 약세는 고객사 수익성 악화 때문이다. 태양광 설치 수요가 증가..

OCI, 1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52주 신고가

OCI(010060)가 올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개선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폴리실리콘 수요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함께 OCI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OCI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말레이시아 설비의 조기 정상화 이후 상승해 왔으나 여전히 시장의 실적 추정치가 상당히 낮다. 중국이 견인하는 강한 태양광 수요로 폴리실리콘 수급은 향후 2~3년간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2018년 상반기에 매우 빡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OCI,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로 실적 개선 기대

OCI(010060)에 대해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영업이익 78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1% 증가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3분기 기준으로는 2012년 이후 사상 최고치다. 깜짝 실적의 주역은 폴리실리콘으로 판가가 13% 상승했고 출하량이 27% 증가했다. 통상 3분기에는 전기요금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하지만 이번에는 판가 상승 효과 및 말련 공장 인수 효과가 더 컸다. 폴리실리콘 강세가 지속되면서 4분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영업이익은 7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7% 증가할 것이며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세 덕분이다. 긴급수입한조치 발동 예고 등 미국 태양광 시장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대 시장인 중국 수요가 좋다고 판단했다. ..

OCI, 3분기 영업익 추정치 상회 전망

OCI(01006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폴리실리콘 가격 급반등과 화학제품 시황의 견조한 흐름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다. OCI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97.1% 늘어난 724억원으로 추정됐다. 컨센서스 397억원을 82%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폴리실리콘은 통상적인 여름 비수임에도 2분기말 kg당 13.9달러에서 지난 20일 기준으로 Kg당 16.7달러로 반등했다. 보호무역 이슈가 커지기 전에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컸던 게 주요요인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폴리실리콘 수급이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고 말레이시아 설비까지 인수해 외형확대에 성공했기에 주가 측면에서는 기대요인 상존한다. TDI 와 벤젠도 모두 좋은 시황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실적은 태양광 시황 회복에..

OCI, 1분기 영업이익 882억원...흑자전환

OCI (010060)의 1분기 영업이익은 882억원(흑전 QoQ)으로 시장 기대치(906억원) 하회했다. 태양광 발전소 매각 차익 변경됐고 폴리실리콘 이익 기대치 하회했다. 태양광 수요 예상보다 부진했다. 중국발 치킨게임으로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2월 고점 대비 -21%)했다. 말련 폴리 공장 M&A 성공 시 Capa는 +38%, 원가율은 -3%p가 예상된다. 자산 매각으로 순차입금 감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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