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090460)는 내년 상반기까지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다.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보이나 6월부터는 국내외 스마트폰 업체의 하반기 신모델향 공급을 시작하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고객사인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의 신규 아이폰용 OLED 패널 공급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동사의 2021년 상반기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며 뿐만 아니라 EV배터리향 FPC, 폴더블 스마트폰, LTPO 채용 전망을 통해 2021년 성장스토리도 유효할 전망이다. 다만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고객사향 매출이 급감하며 매출액 978억원, 영업적자 7억원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산업의 전반적인 회복세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