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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19

비에이치, 내년 상반기까지 모멘텀 지속 전망

비에이치(090460)는 내년 상반기까지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다.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보이나 6월부터는 국내외 스마트폰 업체의 하반기 신모델향 공급을 시작하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고객사인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의 신규 아이폰용 OLED 패널 공급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동사의 2021년 상반기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며 뿐만 아니라 EV배터리향 FPC, 폴더블 스마트폰, LTPO 채용 전망을 통해 2021년 성장스토리도 유효할 전망이다. 다만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고객사향 매출이 급감하며 매출액 978억원, 영업적자 7억원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산업의 전반적인 회복세와 함..

두산솔루스, 동박 및 전지박 등 안정적인 성장 지속

두산솔루스(336370)에 대해 동박 수요 증가 및 전지박 공급 계약 체결에 따라 1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박 부문의 매출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용 동박 부문이 5G 기지국 및 반도체 패키지용 수요 증가로 매출 증가와 수익성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평가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부문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늘어났을 것이다. 또한 지난 16일 1000억원 규모의 전지박 공급 계약을 밝힌 바 있다. 향후 4년간 매년 약 2000톤 수준의 공급처가 확보된 것으로 추정한다. 올해 3분기부터 전지박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이 시작되고,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노하우와 고객사 근접성을 감안하면 수..

인터플렉스,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성 주목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반기 갤럭시노트에 연성 인쇄회로기판(PCB) 매출 반영 속에 폴더블폰에 추가로 디지타이저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채택되면 하반기 인터플렉스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줄고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전략거래선 외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 PCB) 공급도 추진된다. 카메라모듈용 이외 디스플레이용을 공급하면 매출은 추정치를 웃돌 것으로 판단했다. 인터플렉스의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터플렉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 "블루오션스탁"..

코리아써키트, 삼성전기 HDI 사업중단 반사이익 기대

코리아써키트(007810)에 대해 삼성전기의 주기판(HDI) 사업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33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0.6%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매출도 6,049억원으로 13.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개선의 근거로 △삼성전기 사업 중단으로 코리아써키트의 점유율 상승 등 반사이익 △반도체 PCB 생산능력 효율화 및 믹스효과에 따른 수익성 호조 △지분법평가대상인 인터플렉스의 흑자전환 예상 등을 들었다. 지난해 하반기 실적 개선 및 삼성전기의 주기판(HDI)의 사업중단 관련 반사이익을 반영해 주가 상승과정에 있다고 판단된다. 올해 상반기에 본격적인 매출과 이익 증가 구간에 진입해 주가의 추가 상승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

대덕전자, IT 산업 회복의 최대 수혜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2020년 IT 산업 회복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대덕전자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43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컨센서스보다 매출액은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직원에게 배분된 자사주 처분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컨센서스보다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대덕전자의 투자 포인트로 2020년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이 예상된다는 점을 꼽았다.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6%, 82.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 비중 확대 및 멀티 카메라 전략으로 R/F 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평균 공급 단가 상승을 예상했다. 또 반도체 PCB(인쇄회로기판)..

이수페타시스, 견조한 성장과 적자폭 축소에 내년 큰 폭 실적성장 기대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본업의 견조한 성장과 실적부진 법인의 적자폭 축소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내년 큰 폭의 실적성장이 기대된다. 본업은 5G 제품과 데이터 센터향 수주 증가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돼 2020년은 더욱 맑을 전망이다. MLB(Multi-layer Board, 초다층 기판) 부문에서 유+무선으로 장비군 확대, 주요 고객가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이수엑사보드 법인과 중국 후난법인의 고부가가치 제품 군으로의 집중과 이익정상화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주요 근거라고 꼽았다. 이수페타시스는 통신, 네트워크, 휴대폰 등의 장비에 이용되는 PCB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초다층 PCB업체 내 2018년 글로벌 점유율 17%를 차지했다. 노키아, 구글 페이스북 등이 ..

대덕전자, 종합 PCB업체로 고성장 및 고수익 전망

대덕전자(008060)에 대해 지난해 12월 대덕GDS와 합병 후 반도체, 스마트폰, 통신장비, 자동차용 PCB 등 종합 PCB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대덕전자의 올해 매출 전망치는 1조원으로 내년에는 영업이익 1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매력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다시금 왔다. 대덕전자는 자산가치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고, 배당수익률 3% 이상으로 진입하기에 최적의 주가 수준이라 평가했다. 메모리 시황 둔화에도 반도체용 패키지는 미세화, 저전압, 소형화 등으로 고사양화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대덕전자의 패키지 부문이 주로 메모리에 치우쳐 있음에도 올 1분기 전년 대비 9.1% 성장했고, 하반기 10% 이상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 세계 반도체 패키지가 쇼티지 상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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