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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16

SK디앤디, 1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과 SK가스는 SK디앤디(210980) 지분 각 24.0%와 3.5%를 한앤컴퍼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이 완료되면 한앤컴퍼니와 SK가스는 SK디앤디 지분 27.5%를 보유하게 되면서 공동경영을 추진하게 된다. SK디앤디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SK계열사로서의 지위는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이사회는 한앤컴퍼니와 SK가스 측이 같은 숫자로 구성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SK디앤디는 1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의 25.8%에 해당한다. 새롭게 지분을 매입한 한앤컴퍼니도 유상 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후 SK디앤디는 임대사업 및 ESS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현재 자본규모 및 부채비율로는 성장 동력 마련..

SK가스, 프로판 가스 가격 안정화로 실적 회복 기대

SK가스(018670)가 프로판 가스 가격 안정화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범용 화학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LPG 유통업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K가스에 대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SK가스는 회복된 실적과 함께 연간 3%대의 높아진 배당수익률도 긍정적이다. 본업 이외에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에도 주목할 만다. 자회사 SK디앤디의 ESS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긍정적이며 SK어드밴스드의 ‘프로필렌-프로판’의 양호한 스프레드에 따른 연간 400억원의 안정적인 지분법 이익을 기록해나갈 전망이다. 중장기로는 에너지 밸류체인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향후 2021년에는 고성그린파워의 석탄발전 2GW급 완공과 24년 당진에코..

SK디앤디, 신재생사업 본궤도 올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대

SK디앤디(210980)에 대해 신재생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다. SK디앤디는 태양광과 풍력 개발 사업에 이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진출해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디벨로퍼로서 다양한 수익창출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고 특히 신재생사업에서의 성과가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한 회사다. SK디앤디의 풍력 개발 규모는 현재 90.6MW로 국내 2위 사업자이고, 내년까지 120MW 추가 개발건을 확보하고 있어 1위 풍력 사업자로 등극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제주가시리에서 연 145억원의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울진 사업장에서는 개발권 매각, 설계·조달·시공(EPC), 통합운영(O&M), 배당이익의 총 4단계에 걸쳐 이익을 회수하고 있다. E..

SK가스, LPG 유통물량 회복 전사적 실적 개선

SK가스(018670)에 대해 지난해 일회성 요인과 리스크가 제거돼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과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국-중동·아시아 수급 불균형으로 미국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국내 LPG 유통사들의 물동량이 확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LPG를 가공해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설비인 PDH 시황 강세를 전망하면서 자회사인 SK어드밴스드의 실적 개선과 중국 PDH향 점유율이 높은 국내 LPG 유통사들의 직수출 증가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SK가스의 2018년과 2019년 영업이익은 각각 1696억원(YoY +35.3%), 1809억원(YoY +6.7%)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과 2019년 모두 전사적인 실적 개선세를 내다봤다. 가스사업부의 201..

SK디앤디, 공격적인 ESS 사업 확대...2020년까지 높은 수준 이익 확보 가능

SK디앤디(210980)가 공격적인 ESS 사업 확대로 2020년까지 높은 수준의 이익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전력 공급과 피크 전력 감축을 위한 수요 관리가 전력시장 내 화두로 떠오르면서 ESS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다. 현재 ESS관련 보조금은 세가지로 ▲기본요금 절감(PCS 용량의 50% 수준) ▲사용량 요금 절감(최대부하와 경부하 사이 차이) ▲ESS 추가 할인 요금 등이다. ESS 관련 보조금을 모두 적용해 1MWh ESS(설치비용 4.5억원)를 설치했을 때 SK디앤디는 연간 1.55억원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 SK디앤디의 ESS사업은 2020년까지 70%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SK디앤디는 ESS에 자본 투자해 자산화한 후 해당 업..

SK디앤디, 내년 정책 수혜 기대

SK디앤디(210980)에 대해 내년도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 정부는 내년 초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총 63.8GW로 설비를 확대하고 2022년까지 대규모 프로젝트로 12.4GW 중 5.0GW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비율(RPS)은 확정되진 않았지만 2030년까지 20%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 발전자회사를 포함한 발전사들은 관련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신규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전망이다. 풍력개발(ESS 포함) 부문 역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됐다. SK D&D는 진행 중인 제주 가시리 풍력발전(전력판매)과 경북 울진 풍력발전(EP..

SK디앤디, 새 정부 도시재생 수혜 기대

새 정부의 노후도심 개량 부동산 정책 방향으로 SK디앤디(210980)의 수혜가 기대된다.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배 성장, 분기 100억원대 영업이익을 창출했다. 해운대, 창원 비즈니스 호텔 프로젝트가 준공됐고 가산 지식센터, 강남 BIEL 오피스텔 등이 공정률 본격화에 접어들어 고정비 절감효과가 나타났다. 최근 판교 호텔부지 낙찰에 이어 성수동 지식센터 부지도 인수하며 2건의 부지 매입에 성공했는데 각각의 개발매출은 2000억원 이상으로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보함으로써 추진중인 프로젝트 규모는 총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3000억원대로 레벨업 하고 2019년에는 5000억원에 도달할 전망이다. SK디앤디의 본질적인 강점은 서울 내 노후 CBD(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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