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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60

SK텔레콤, SK 합병 전체 인적분할 호재로 보기 어려워

수년 전부터 주식 시장에서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 중 가장 많이 거론된 SK그룹의 지배 구조 개편 방식은 SKT(017670)를 중간지주회사와 네트워크 사업 회사로 분리한 후 중간지주사를 지주사인 SK와 합병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은 단기적으로는 기업분할에 따른 중간지주사·네트워크 사업 회사 합산 시가총액 증가로 SKT 소액 주주에게 긍정적일 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SKT 소액 주주에게 그리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장기적으로 SK와 중간지주사 합병 시 중간지주사에 불리하게 합병 비율이 결정되면서 SKT 주주에게 결국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SKT 경영진이 향후 SK와 중간지주사와의 합병이 결코 없을 것이라 보장하지 않는 한 인적분할은 호재로 단정할 수 없다고 보인다...

SK텔레콤, 통신장애 보상애 2분기 영업이익의 4.5% 수준

SK텔레콤(017670)과 관련해 지난 6일 발생한 통신장애 보상액이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추정치(컨센서스)의 4.5%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은 2시간30분 간 발생한 통신장애를 겪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월정액의 이틀치를 보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1분기 추정 휴대폰 ARPU(가입자의 월평균 요금) 3만8034원을 감안하면 평균적으로 2536원이 보상될 전망이며 전체 보상액은 약 185억원으로 추정한다. 보상액은 에프앤가이드 기준 시장 2분기 영업이익 시장추정치 4140억원 대비 4.5%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음성통화를 활발히 사용하는 사람들의 요금 수준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정치 대비 실제 보상액이 소폭 높아질 여지가 있다. 또 통신장애 이슈로 통신사업자의 5G 케팩스(CAPEX) 부..

SK텔레콤, 물적분할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높아 소액주주들에게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무조건적 매수를 추천했다. SK텔레콤을 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매수 추천 이유로 ▲SKT 물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소액주주들의 큰 수혜가 예상되고 ▲2018년 기대배당수익률이 4.7%로 역사적 상단에 위치해 있어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며 ▲일부 투자가들의 우려와는 달리 연결 기준 2018년도 영업이익 감소 전환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하고 ▲시장 안정화로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CATV M&A에 대한 정부의 스탠스 변화가 예상되어 SKT CATV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점을 들었다. 인적분할보다 물적분할 가능성..

SK텔레콤,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 인수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에는 모든 것이 해킹될 수 있다. 5G 상용화 이후 도래할 초연결시대에 '보안'이 핵심경쟁력으로 떠오르는 이유다. 통신업계는 도·감청, 해킹 등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에 역량을 쏟고 있다. 양자암호통신은 그 가능성 중 하나다. SK텔레콤(017670)은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를 인수한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의 특성을 이용한 통신기술이다. '양자'는 상호작용을 하는 물리량의 최소단위다. 물질을 분자, 원자, 소립자로 쪼갤 때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최소단위가 바로 양자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적 특성(복제불가, 양자중첩 등)을 이용해 송신자와 수신자간에 암호키를 안전하게 생성하고, 양자암호키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기술이다. 전송구간에서는 현존 어떤 해킹 기술로도..

SK텔레콤, 주가 기업 가치 대비 바닥 수준

SK텔레콤(017670)의 주가가 기업 가치 대비 바닥 수준이며 통신서비스 업종에서 최선호주로 꼽았다. SK텔레콤은 상반기엔 인적분할과 인수합병(M&A)을 비롯한 재료가 주가 상승을 일으킬 것이며 하반기엔 5G(세대) 이슈가 부각되면서 성장 기대감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은 주주들이 인적분할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세금 부담이 적다보니 인적분할은 상반기 내 시행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케이블TV의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은 한편, SK플래닛의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5G에 대한 주파수경매가 6월로 예정됐다. 이를 감안할 때 SK텔레콤의 5G 매출 발생 기대감은 하반기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은 올해 배당금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일부 투자가..

SK텔레콤, 자회사 실적 개선과 배당 기대

SK텔레콤(017670)의 2017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올해 자회사 실적 개선과 배당이 기대된다. 4분기 영업이익은 310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2.9% 하회했다.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의 적자 폭이 늘어난데다 PS&마케팅의 단말기 관련 손익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2018년 IPTV 매출액은 가입자와 ARPU(월평균요금) 증가로 전년대비 14.5% 증가할 전망이며 올해 사물인터넷 이동통신 가입자와 매출액도 전년대비 각각 11.4%, 10.5% 늘어날 것이며 올해는 SK브로드밴드 손익 호전과 SK플래닛 적자 축소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배당수익률이 4.2%로 SK하이닉스 배당과 연계한 배당정책, 분할 등 지배구조 변화가 적극 고려될 전망이며 5..

SK텔레콤, 지난해 영업익 1조 5366억...전년比 0.1% 증가

SK텔레콤(01767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5366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7조5200억원으로 2.5% 늘었고, 순이익은 60.1% 증가한 2조6575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보통주 1주당 9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6354억8244만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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