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xo 10

에스엠, 2분기 아티스트 활동 증가...가파른 실적 성장 전망

에스엠(041510)이 2분기 매니지먼트 활동 증가로 가파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인 앨범의 성장을 확인하기엔 신인 그룹이 에스파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바뀐 음악적 색깔이 더해질 하반기 신인 그룹의 데뷔를 통해 성장 과정을 확인하면서 리레이팅 될 것으로 기대한다. 1분기에 집중된 주가 상승으로 인해 2분기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할 순 있으나, 케이팝에 대한 전반적인 비중확대를 추천하는 만큼 하반기를 대비한 지속적인 관심을 추천한다. 에스엠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0% 늘어난 2039억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183억원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이는 시장이 기대한 영업이익 253억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NCT드..

에스엠, 본업인 콘텐츠 중심 수익성 개선...자회사도 개선중

에스엠(041510)에 대해 본업인 콘텐츠 매출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 등이 2분기에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분기 에스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1542억원, 영업이익은 816% 증가한 1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였던 33억원을 5배 가까이 상회한 수치이기도 하다. 특히 별도 기준으로 보면 수익성 높은 콘텐츠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 175억원에 달했다. 지난 1분기 에스엠의 앨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80만장에 달했으며, 이에 영업이익률 역시 19.8%을 기록해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찍었다. 콘텐츠 매출을 중심으로 본업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

에스엠, 지난 4분기 컨센서스 부합...자회사 실적 개선 노력

에스엠(041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아티스트 NCT의 컴백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부합하는 실적을 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앨범 등 판매량이 견조한데다가 자회사 실적 개선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에스엠의 추정 매출액은 1730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41% 감소한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다는 예상이다. 엔터 사업은 양호하나 공연 관련 자회사에서는 적자가 지속됐다. 앨범 판매량 등이 증가해 콘서트 부재를 대체할 수 있지만, 공연 매출 비중이 큰 자회사들은 적자를 면치 못하는 구조다. 아티스트 NCT를 비롯해 기존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에스엠의 강점으로 꼽혔다. NCT는 지난해 4분기 앨범 판매량 245만장, 온..

에스엠, 3분기 보이그룹 컴백 및 신인 걸그룹 데뷔 예상

에스엠(041510)에 대해 3분기 보이그룹 컴백과 신인 걸그룹 데뷔가 예상된다. 에스엠은 3분기에 EXO 카이 솔로, 샤이니 태민, 슈퍼엠 등 주력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예정돼 있다. 보이그룹 중심의 단단한 팬덤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에 따른 음반, 온라인 공연 쏠림 현상에 있어 유리하다. 2인조 동방신기 때와는 달리 EXO와 샤이니가 군대 공백을 무난히 헤쳐나가고 있는 점 또한 고무적이다. 신인 걸그룹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데뷔가 임박한 상황으로 이르면 3분기 중 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말께 공연 재개의 가능성을 가정해도 에스엠은 아시아 노출도가 가장 높아 공연모객 회복이 가장 빠를 것이라고 판단했다. ---------------------------------------..

에스엠, 음반 판매 호조...2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에스엠(041510)에 대해 2분기 음반 판매의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의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에스엠의 2분기 매출액은 1359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40%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의 2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음반 판매량이 2.5배로 급증하며 음반과 음원 부문이 코로나19의 여파를 빗겨갈 만큼 호실적을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만 167억원으로 전사 연결 실적을 모두 견인했고, 기타 자회사의 부진을 모두 커버하고도 남았다. 현재 에스엠은 음반과 음원은 물론 온라인 공연 등 온라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에스엠, 2분기 연속 어닝쇼크...엑소 컴백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중국 시장 잠재력과 엑소(EXO)의 컴백을 감안해 현 시점에서 적극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분석했다. 에스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1110억원) 대비 18% 증가한 130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 감소한 28억원으로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부재와 광고 비수기, 드라마 라인업 부재로 SM C&C와 키이스트가 33억원의 적자를 냈고 기타 자회사(F&B·에브리싱·SM 베이징 등)에서 합산 약 65억원의 적자가 반영됐다. 에스엠이 1분기 아쉬운 실적을 냈지만 향후 실적 반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 계약 규모가 예상보다 크고 첫 유료 팬클럽을 운영하는 에브리싱은 ..

에스엠, 추가 하락 리스크 제한적

최근 엔터주들이 급락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스엠(041510)의 추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에스엠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295억 원,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60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러한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충분히 조정받은 현 주가에서 추가로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다. 2년 가까이 강조해오던 연간 50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실패와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연초 이후 22% 하락했다. 주가 반등 역시 실적 회복의 트리거가 될 것인데 2분기부터 예상되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와 연결 자회사들의 반등이 시작된다. 특히 엑소(EXO)의 마지막 완전체 활동과 해외 음원 매출의 고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