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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 전망

LG화학(05191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106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LG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1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배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며 전지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석유 화학 부문의 스프레드 급증 때문이다.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84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7.7% 증가할 전망이다. 역내·외 수요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역외 플랜트들의 셧다운으로 석유화학 제품 마진이 급격히 개선됐기 때문이다. 첨단소재부문 영업이익은 5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2% 증가할 전망이다.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가 발생하고 있고 전지소재 ..

LG, 미래사업에 투자와 역량 집중...추가 성장 동력 기대

LG(003550)에 대해 미래사업에 대한 투자와 역량 집중으로 재평가해야할 때라고 평가했다. LG는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성장과 혁신 그리고 계열분리를 통한 핵심 사업으로의 역량 집중 등 경영상의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된다. 기업의 체질 변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LG는 2020~2021년 △계열사 지분 매각을 통해 인수합병(M&A)를 위한 실탄 확보 △LG화학의 배터리사업부문 물적분할 △LG상사 등 일부 계열사의 계열분리 △LG전자의 전장사업부문 분할 및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설립 △LG전자의 MC사업부문의 운영방향에 대한 검토 등을 진행했거나 진행 중이다. LG는 우리나라 최초의 지주회사로 투명한 지배구조와 안정적인 배당성향 유지에도 그룹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 시가총액 할인율이 지주회..

LG화학, 전기차 성장 힘입어 이익 체질 개선 기대

LG화학(051910)에 대해 전기차 시장 성장에 힘입어 이익의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8조2767억언, 8577억원이 예상된다. 화학의 경우 대표 제품인 고부가가치합성수지(ABS), 폴리염화비닐(PVC) 가격이 3분기 대비 4분기 각각 32.5%, 26.4% 상승하면서 긍정적 흐름이 이어졌다. 11월 여수공장 화재에도 좋은 분위기다. 코나 EV이슈에도 지난 판매보증 충당금 설정액(3분기 기준 5207억원)으로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LG화학의 전지 사업부의 경우 전분기에 이어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과거 전지 사업부의 확대에도 제한적이었던 이익 기여도는 2021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며 전량 수주를 맡은 테슬라 모델 Y의..

LG화학, 전지부문 물적분할로 다양한 방식 자금 유치 가능

LG화학(051910)이 전지부문 물적분할로 인해 다양한 방식의 자금 유치가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 혹은 전략적투자자(SI) 유치 가시화 시 사업 성장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 목표주가의 추가 상향도 가능할 전망이다. LG화학은 2021년 EV 시장 본격 확대로 2차 전지 사업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5% 증가할 전망이며 석유화학 사업은 ‘코로나19’ 특수 약화로 상고하저 흐름이 예상된다. LG화학은 지난 1일 전지 부문 물적분할로 LG에너지솔루션(신설)이 출범, 해외 2차전지 생산 법인은 신설법인 자회사로 편입했다. 2차전지 조인트벤처(JV)는 신설법인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소재 사업의 경우 LG화학(존속)이 주도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신설/종속 법인 간 유..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 부문 매각 긍정적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자산 효율화 계획과 LG(003550)의 분할 계획 등 변화가 구체화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LG하우시스의 변화가 보다 구체화되고 있다. 수차례 미확정 공시했던 자동차소재 부문 매각이 전일 언론을 통해 구체적인 인수 후보자의 해당 사업부 인수 검토 사실이 보도됐다. LG가 이사회를 통해 LG하우시스를 포함한 일부 계열사를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고 LG하우시스는 보유 자산 일부를 LG생활건강(051900)과 LG화학(051910)에 매각하는 자산 효율화 계획을 밝혔다. 예상 매각가는 약 350억원이다. 자동차소재 부문 매각 현실화는 적자 사업부를 매각을 통한 펀더멘털 개선과 건자재부문 성장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는 사..

LG화학, 내년 테슬라 생산량 확대 수혜

LG화학(051910)에 대해 내년 테슬라의 생산량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 LG화학의 올해 4분기 전지부문 영업이익은 27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2.7% 증가할 전망이며 유럽과 미국 주요 고객사들의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테슬라의 유럽 수출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LG화학은 지난 컨퍼런스콜에서 원통형 전지 생산능력을 기존 20GWh에서 3배 이상으로 증설할 것으로 발표했다. LG화학이 언급한 에너지밀도 5배/출력 6배 등을 고려하면 테스라 비중이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6일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신차 상품 목록에 테슬라의 모델Y를 포함하였다. 이 모델은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두번째로 양산하는 모델로 내년부터 중국 시장에 본격 판매될 전망이다. 한편 테슬라는 내년 100만대의 전기차..

LG화학, 주주가치 제고와 배터리 사업 전략 긍정적

LG화학(051910)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와 독립 법인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전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LG화학은 14일 전자공시를 통해 전지사업부의 물적분할 배경과 비전, 주주가치 재고를 위한 배당정책을 발표했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LG화학·LG에너지솔루션 합산) 기준 30% 이상을 지향하며 향후 3년간(2020년~2022 년) 1주당 최소 1 만원 이상의 현금배당을 추진해 2018년 6000원을 상회 계획(2020~2022년 예상 주당배당금 1만원)이다. LG화학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주서한에서는 전지사업의 분할에 대한 당위성과 산업전망 등을 발표했다. LG 화학이 추정하는 오는 2024년 전지산업 시장 규모는 최소 140조원 이상이며 이는 현재 대비 약 3배 규모다. 또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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