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화학 101

2020년 7월 31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사상 최악 2분기 GDP 성장률 발표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 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미국 경제를 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로 몰아넣었음이 입증됐습니다. 미 상무부는 이날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계절 조정치)가 연율 마이너스(-) 32.9%라고 발표했습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큰 낙폭입니다. 소비와 투자, 수출과 수입 등 대부분의 경제 활동이 추락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4.7% 감소까지는 아니었지만 ..

오늘의 시황 2020.07.31

나라엠앤디, 3분기 전기차용 배터리팩과 ESS부품 매출 증가 전망

나라엠앤디(05149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지난 1분기 실적 기저효과로 2분기 실적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 다만 오는 3분기부턴 전기차(EV)용 배터리팩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나라엠앤디는 지난 1999년 2월 LG전자(066570) 생산기술센터의 금형 공장을 분할(spin-off)해 설립된 금형전문업체다. 자동차와 가전 그리고 배터리팩 제품에 사용되는 금형과 부품을 생산한다. 종속회사로는 가전 및 자동차 몰드(MOLD) 사출 부품을 공급하는 나라플라테크와 EV 배터리팩, ESS 사출금형, 자동차 소형 정밀 금형을 공급하는 나라엠텍, 중국 나라모구곤산유한공사 등이 있다. 주요 금형 및 자동차 부품 고객사는 ‘VALEO’..

LG화학, 유럽 전기차 보조금 확대 정책 수혜

LG화학(051910)에 대해 유럽의 전기차 보조금 확대 정책 등 호재가 산재해 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5.6% 오른 4164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3418억원을 상회할 것이며 실적 호조의 원인은 화학, 전지다. 화학은 저가 원재료 투입, 고부가 다운스트림 제품을 중심으로 확대된 스프레드의 영향으로 영업익 개선이 예상된다. 전지는 원통형 전지 매출 급증, 중대형 전지 출하량 확대로 매출액 성장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에서 전기차 보조금 확대 정책으로 하반기 이후 전기차 판매량 급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며 LG화학의 수율 문제는 개선되고 있기에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판매물량 확대,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중대형 전지 수익성 향상이 이어질 것이다. 원통형 전지 생산능력 ..

LG화학, 2분기 실적 컨세서스 상회 전망

LG화학(051910)의 올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LG화학은 올 2분기 매출액이 7조 4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2.6% 증가한 3546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3048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호전의 배경은 프로필렌 체인 스프레드 상승과 전지사업의 외형과 수익성 상승 때문이다. 2분기 기초소재 외형과 영업이익은 3조 1922억원, 318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하지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증가할 전망이다. 2분기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전분기 대비 285달러 하락하면서 제품별 스프레드는 1분기 대비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2분기 전지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 8584억원, 255억원으로 당초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

LG화학,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2분기도 기대

LG화학(05191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 코로나19(COVID-19) 우려와 달리 2분기에도 이익 호조가 예상된다.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은 2635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1472억원을 웃돌았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업활동 위축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들의 생산량 유지 방침에 판매량이 유지된 점이 긍정적이다. 특히 첨단소재 부문에서는 제품 고부가화 및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EV(전기차) 원통형 전지 출하량 증가와 폴란드 신규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가 축소된 점이 실적 개선을 불러왔다.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을 3742억원으로 추가 이익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지 부문은 하반기 유럽 환경 규제 시행에 맞춘 중대형·원통형 전지 턴어라..

LG화학, 매분기 실적 개선으로 주가 강세 전망

LG화학(051910)에 대해 매분기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최근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규제 환경이 전기차에 비우호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우려는 과도하다. 유럽 완성차 공장 가동이 중단됐지만 수요처들이 전기차 판매를 위해 배터리 재고 비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유럽은 탄소배출 감축 및 에너지 전환을 통해 경제 성장 모멘텀(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부진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전체 전기차 판매 비중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후퇴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다. LG화학 주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최근 소폭 회복세로 돌아섰다. 최근 전기차 시장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박스권이..

코윈테크, 코로나19로 공정 자동화 시스템 부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공정 자동화 시스템이 부각되고 있어, 2차전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주는 코윈테크(282880)의 성장이 기대된다.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면 인건비 절감과 공정 수율 향상 등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으로 비용 절감이 절실한 제조업체들이 해당 시스템을 주목할 거라 전망되는 이유다. 코윈테크는 LG화학(051910)과 삼성SDI(006400) 등 2차전지 메이저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2차전지 업체들의 투자가 증가하고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도 공정 자동화가 적용될 수 있어 성장이 주목된다. 구체적으로는 폴란드와 중국 공장에 투자하는 LG화학, 헝가리와 중국 천진에 투자하는 삼성SDI로 인해 올해 900억원 이상의 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