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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01

LG화학,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달성

LG화학(051910)에 대해 점진적인 양극재 생산능력 증설로 내재화 비율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 LG화학은 3분기 영업이익으로 9012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58.7% 늘었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7117억원)을 26.8% 상회한 수치다. 석유화학 부문의 마진 급등이 주효했으며 석유화부문 영업이익은 분기 최대치인 2011년 1분기(7360억원), 2017년 3분기(7310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가가치합성수지(ABS)와 폴리염화비닐(PVC) 등 세계적 규모를 보유한 제품들의 마진이 급격히 확대됐다. SBT, BR, NBR, 니트릴라텍스(NBL)도 전방 산업 턴어라운드로 출하량과 스프레드가 개선됐다. 전지 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테슬라 출하 확대 등으로..

LG전자,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LG전자(066570)에 대해 비대면 구매증가에 따른 판촉비 절감, 위생가전 매출 증가 등으로 올해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LG전자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조 3000억원으로 추정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가전, TV의 비대면 구매증가로 온라인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3배 늘고, 바이러스 예방인식 증가로 위생가전 매출비중이 30%로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LG전자는 4분기부터 전 세계 시장규모가 각각 88조원, 56조원으로 추정되는 마스크, 탈모 시장에서 공기청정 기능의 퓨리케어 마스크, 탈모치료기인 프라엘 메디헤어(미 FDA 승인) 등의 기능성 신가전을 출시하며 이익 성장 견인이 기대된다. 또 전장부품(VS) 사업이 LG화학의 배..

LG화학, 물적 분할 마이너스보다 플러스 효과 더 크다

LG화학(051910)의 배터리부문 물적 분할에 대해 주주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마이너스보다 플러스 효과가 더 크게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금은 매도 적기가 아니라 더 기다려야 한다는 분석이다. LG화학 이사회는 지난 17일 배터리 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할해 100% 자회사(LG에너지솔루션)로 만드는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 다음달 5일 주주총회 권리행사 주주 결정과 같은 달 30일 주주총회 특별결의에 이어 12월 1일 분할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 LG화학 배터리 부문(소형전지·에너지저장장치용 전지·전기차용 전지) 예상 매출액은 13조원에 영업이익 4300억원으로 흑자 전환 추세에 안착할 것이라는 평가다. 그동안 배터리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석유화학 부문에서 충당하는 구조였다면 이제부터 배터리 자..

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는 중장기적 기업가치 상승 계기

LG화학(051910)이 배터리사업 분사 계획을 밝힌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배터리 사업 분사의 첫 번째 목적은 대규모 자금 확보를 통한 성장성 강화이며 두 번째 목적은 사업적 시너지가 큰 파트너 확보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추정된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긴급 이사회를 열고 전지사업부 분사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계획이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초로 예정됐다. LG화학은 분사 뒤 회사를 상장시켜 자금을 확보한 다음 대대적인 설비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할 방침이다. EV용 2차전지 산업은 매년 40% 이상 성장하는 고성장 단계에 진입했다. 산업 성장 속도에 보조를 맞추고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간 3조원 이상 투..

LG화학, 3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랠리

LG화학(051910)에 대해 3개 분기 연속 이익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8669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며 호황기에 버금가는 기초소재 부문의 수익성에 기인한다. 사업부별 이익 흐름은 기초소재 6637억원, 전지 1701억원, 첨단소재 287억원, 기타 45억원이다. 코로나19 발생은 오히려 NCC 사이클에 긍정적 나비효과를 발생시켰다. 유가 약세에 따른 ECC 대비 NCC의 원가 경쟁력 우위 선점과 코로나19의 역설적 수요를 비롯한 제품별 재고확충 수요가 그것이라고 분석했다. LG화학의 업-다운스트림으로 구성된 기초소재 포트폴리오가 당분간 이익 서프라이즈를 견인할 것이다. 당분기 호황기에 유사한 제품은 ABS, PVC, 특수고무며 해당 제품군들은 공급..

[블루오션스탁] 2020년 8월 11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및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美/中 갈등 지속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美/中 갈등 및 부양책 주시 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리며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인 점이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전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만 7천명으로, 1주일 사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총 확진자가 500만명을 상회하고 사망자도 16만명을 넘어섰지만, 지난주부터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속에 내년 미국 성..

오늘의 시황 2020.08.11

[블루오션스탁] 2020년 8월 7일 (금) 주식시황

뉴욕증시는 실업지표 안도 및 美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등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불확실성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中 갈등이 재부각되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장마감을 앞두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된 데 힘입어 美 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사상 첫 11,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24만 9,000명 감소한 118만 6,000명(계절조정치)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치로 여전히 100만 명 이상의 대규모지만, 지난 3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

오늘의 시황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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