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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07

LG화학, ESS용 전지 실적 일시적 악화...장기 성장성 유지

LG화학(051910)에 대해 ESS용(리튬이온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 전지부문 실적은 일시적으로 악화되겠지만 장기 성장성은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EV용(전기 자동차) 2차전지 사업은 공격적인 투자로 타사대비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할 전망이며 기초소재 사업 환경은 하반기 들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최근 잇따라 발생한 ESS 화재사고는 정부가 ESS 화재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고 LG화학은 조사 결과에 대비해 최대 1000억원의 충당금을 설정했다. ESS용 전지의 국내 판매는 중단됐지만 화재사고가 보고되지 않은 해외 시장 판매에 집중해서 전지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중으로 EV용 2차전지 중국 2공장과 폴란드 공장 가동을 시작할 것이며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기존 공장대..

LG화학, 컨센서스 하향 조정 마무리 수순

LG화학(051910)에 대해 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으며 기초 소재 회복과 전지 성장에 따라 컨센서스 상향 조정도 가능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LG화학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7조3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29% 감소한 2896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는 기초소재 사업부 실적 부진이 꼽힌다. 기초소재는 투입 시차에 따른 손실, 무역 분쟁으로 주요 제품 수요가 위축됐고 여수공장 정기 보수 등의 여파로 약 1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다만 1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준이다. 전지 사업의 실적은 매출액 2조1000억원, 영업이익 958억원으로 전 사업부 가운데 유일하게 추정치를 웃돌았다...

LG화학, 작년 엉업이익 2조 2461억...전년比 23.3% 감소

LG화학(0519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2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조1830억원으로 전년보다 9.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4.9% 줄어든 1조5193억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석유화학 제품 시황 둔화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LG화학, 실적 부진 이어지겠지만 전기차 베터리 기대감 여전

LG화학(0519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지겠지만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매출 7조원, 영업이익 30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다는 전망치다. 지난해 4분기 LG화학의 실적을 기초소재 부문의 큰 감익, 전지·정보소재의 소폭 감익, 팜한농·생명과학의 비수기 부진으로 요약했다. 특히 주력 사업부인 기초소재 부문은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석유화학제품의 수요 약세와 여수 납사분해설비(NCC) 공장의 정기 보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반토막 이하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초소재 부문의 부진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석유화학 제품의 수익성 자표가 지난해 ..

LG화학, 배터리 부문 실적 개선으로 안정 기대

LG화학(051910)에 대해 배터리부문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고 수주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가 가능해졌다. LG화학은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여수, 대산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진행한다. 물량 감소 및 외부 원재료 구매 확대 등으로 분기당 평균 1300억원 수준의 기회비용이 발생하고 기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정기보수와 동시에 크래커 디보틀넥킹을 진행해 내년 2분기부터는 엘라스토머 20만톤, 고흡수성수지(SAP) 10만톤, 합성수지(ABS) 15만톤을 증설하고 모노머 자기소비 비중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의 아크릴/SAP 부문은 고객구조 개선, 성인용 기저귀 판매 확대 및 라인강 수위 저하에 따른 유럽업체 공급 차질 ..

LG화학, 美 큐 바이오파마와 면역항암제 공동개발

LG화학(051910)이 체내 면역체계를 자극해 활성화 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본격 나선다. LG화학은 12일 미국 ‘큐 바이오파마(CUE Biopharma)’의 전임상 및 후보물질발굴 단계의 면역항암제 신약과제 3개를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큐 바이오파마는 암, 자가면역 및 만성감염질환 치료제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다. LG화학은 아시아권을, 큐 바이오파마는 비아시아권을 각각 맡아 공동개발과 상업화를 진행한다. LG화학은 아시아지역 권리를 독점으로 확보한다. LG화학은 지분투자, 계약금, 개발 및 상업화 성취도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등 최대 약 4억불을 큐 바이오파마에 지급하며 상업화 이후에는 아시아지역 매출에 따른 단계별 ..

LG화학,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향후 베터리 실적에 주목

LG화학(05191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향후 배터리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602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석유화학은 추정치를 하회한 반면 배터리와 디스플레이소재는 크게 상회했다. 석유화학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2% 감소하고 추정치도 9% 하회했다. 공급증가, 수요약세 그리고 고유가 삼중고로 4분기에도 감익추세는 이어질 전망이지만, 배터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12% 개선됐으며 영업마진이 4.9%로 전분기 대비 3.1%포인트 확대된 것이 주된 이유라고 분석했다. 배터리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LG화학은 기존 및 신규 고객사의 전기차용 배터리 수주 증가로 기존 계획인 2020년까지 90GWh 생산능력에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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