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160550)가 영화 부문의 보수적인 추정에도 불구하고 신설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의 성장에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개봉한 염력이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1개월간 주가가 33% 하락했다. 특히 총 제작비가 130억원에 달한 것이 우려를 증폭시켰다. 하지만 넷플릭스 및 중국 판권 판매 덕분에 손실은 10억원 수준이며 주가에 반영된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NEW가 준비한 올해 개봉작 9개 중 염력을 포함해 5개 작품이 제작비 100억원 이상 소요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판권을 통해 손익분기점을 낮추고 있기 때문에 손실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것이다. 영화보다 드라마 부문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NEW는 지난해 8월 스튜디오앤뉴를 설립, 드라마 시장에 진입했다. 올해 3편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