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하이닉스 290

2016년 12월 23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12월2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소폭 하락... 다우 19,918.88(-0.12%), 나스닥 5,447.42(-0.44%), S&P500 2,260.96(-0.19%), 필라델피아반도체 923.06(+0.52%) * 국제유가, 12월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성장률 호조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46달러(+0.88%) 상승한 52.95달러 * 유럽증시, 영국(+0.32%), 독일(-0.11%), 프랑스(+0.02%) * 경제 망하면 정치인 책임... 政經분리로 돌파, 경제위기 극복 위한 연구기관장 7인 긴급 토론회... SOC 투자·규제완화 복합처방 필요, 구조조정 고통스럽..

주요이슈 2016.12.23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에 3조 1700억 투자

SK하이닉스(000660)는 청주공장 증설과 우시 생산시설 보완 투자에 총 3조1637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2019년까지 청주공장 증설에 2조2137억원, 우시 생산시설 보완투자에 9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측은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해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투자목적을 밝혔다.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견조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봤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2.0% 감소한 4370억원, 매출은 5.0% 증가한 3조8500억원이 될 것이며 부품 확보 수요가 비교적 견조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기술(IT) 기기 수요 부진 우려에도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대비한 부품 재고 확보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D램(RAM)과 낸드(NAND)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환산 생산량 증가율)가 각각 10%, 30%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엔화 가치가 치솟은 점 또한 긍정적인 요인이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게 엔화 강세는 원가 경쟁에 유리한 조건이며 경쟁사인 도시바·마이크론의 주요 생산시설이 일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우려보다는 2분기 실적 선방 예상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우려보다는 2분기 실적이 선방할 것으로 봤다.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조정했으나 D램의 업황 하향, 뒤쳐진 기술 격차 등으로 실적이 바닥을 쳤다고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3조7800억원,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4100억원으로 예상된다.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하나 불안한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선방한 것이다고 평가했다. 불길해보였던 환율 움직임이 5월 이후 극적으로 반전했다. 4월 환율이 급락했으나 달러 강세 기조가 재현되고 있다. PC업체들의 재고전략 분위기도 적극적인 재고조정에서 일부이긴 하나 재고 구축 움직임이 포착됐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대거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 모바일 반도체 수급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SK머티리얼즈, SK그룹 반도체 소재 확장의 정점

SK머티리얼즈(036490)가 그룹 반도체 소재 확장의 정점에 서 있다며 새롭게 분석 대상에 편입했다. 최근 반도체 메모리 산업은 격변기를 맞고 있다. SSD가 HDD를 대체하면서 3D 낸드 투자 주기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3D 낸드 생산에 사용하는 특수가스 가운데 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것이 NF3이며 SK머티리얼즈는 바로 이 NF3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SK는 그룹의 주력인 반도체 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D램 공정 미세화는 물론 3D 낸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M14 공장 2층을 3D 낸드 공장으로 만들 예정이고, 청주 테크노폴리스에도 추가 부지를 마련해 3D 낸드 공장 조성을 준비 중이다. 3D 낸드에..

테크윙, 하반기 우호적 영업환경 기대

테크윙(089030)은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회했다. 고마진부품의 매출 비중 증가와 우호적인 환율환경에 따라 이익률이 호조를 보였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3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4% 늘었다. 소모품류 매출이 누적 장비 판매대수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54% 성장한 1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NAND 업체들의 증산 경쟁과 중국의 반도체 투자로 하반기로 갈수록 영업환경이 더욱 우호적일 것이다. 구체적으로 3D NAND 시장 개화와 함께 서버 및 데이터센터용 SSD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업체들의 투자가 격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 고객사인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연초부터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고 분식회계 스캔들로 지난해 투자가 부진했던 일본의..

OCI머티리얼즈, 2016년 주목해야할 업체

2016년 반도체섹터 내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업체로 OCI머티리얼즈(036490)를 꼽았다. ▲SK하이닉스와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인 점 ▲주력 제품 ‘NF3’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인 점 ▲수요 확대에 맞춘 생산설비(capacity) 증설을 통해 실적 성장을 달성할 전망인 점 ▲반도체섹터 내에서 2016년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는 점 등을 그 이유로 제시했다. 현 주가가 2016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9배, 주가순자산비율(PBR) 2.3배로 과거 밴드의 하단에 위치해 있다고 분석했다. OCI머티리얼즈의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전 분기 대비 각각 4.3%, 3.4% 증가한 매출액 946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