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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인지도 확산으로 고성장 지속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인지도 확산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클래시스는 지난해 12월 KTB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했다. 주력 제품으로 집속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기술을 활용한 리프팅 기기 울트라포머3(국내명 슈링크)가 있으며, 복부지방 감소 기기 사이저, 냉각제어기술 활용 피하지방 감소 기기 클라투까지 개발해 미용 의료기기 브랜드 '클래시스'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 외 해외 에스테틱샵 시장 공략을 위한 소형화 브랜드 '클루덤' 및 화장품 브랜드 '스케덤' 보유 중이다. HIFU 기술력을 바탕으로 울쎄라로 대표되는 리프팅 기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개발·디자인·생산·인증까지 직접 관여해..

마크로젠, SKT와 제휴로 가격경쟁력 강화

마크로젠(038290)에 대해 SK텔레콤과 AI(인공지능) 유전체 분석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로 가격경쟁력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최근 리서치용 유전체 분석의 핵심경쟁력은 가격경쟁력으로 SK텔레콤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소요시간을 최대 10분의 1까지 단축할 수 있다. 유전체 분석은 빅데이터 산업으로 데이터 보관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가능하다. 임상서비스 시장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은 맞지만 증명할 부분이 많은 초기 시장이며 임상서비스에 대한 과도한 기대보다는 시장개화 전까지 체력적으로 준비가 잘 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

이지바이오,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이지바이오(035810)에 대해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 이지바이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3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반면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40억원으로 5.7% 감소했다. 2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시세 하락과 생물자산 평가 손실이 반영됐기 때문이며 하반기는 높았던 시세 부담 완화와 체력 향상에 따른 이익 개선이 예상되며 자회사 상장도 예정돼 있어 기업가치 재평가도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이지바이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5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부터는 양돈과 육계 시세의 높은 베이스가 제거되면서 영업이익 개선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며 사료 사업부는 하반기에는 전년도 기저효과가 제거되지만 페스웨이 실적이..

2018년 8월 21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8/20(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다우 +89.37(+0.35%) 25,758.69, 나스닥 +4.68(+0.06%) 7,821.01, S&P500 2,857.05(+0.24%), 필라델피아반도체 1,322.10(-0.10%)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기대 지속 등으로 상승… WTI +0.52(+0.79%) 66.43, 브렌트유 0.38(+0.53%) 72.21 * 국제금($,온스), 위안화 강세에 상승... Gold +10.40(+0.87%) 1,184.20 * 달러 index, 美 트럼프 대통령 연준 통화정책 비판 등으로 하락... -0.33(-0.35%) 95.76 * 역외환율(원/달러), -2.92(-0.26%) 1,118.89 * ..

주요이슈 2018.08.21

에프앤리퍼블릭, 제이준코스메틱 성장으로 3분기 호실적 기대

에프앤리퍼블릭(064090)에 대해 제이준코스메틱 브랜드의 성장으로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동사는 제이준코스메틱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 코스메틱 시장 유통마케팅 사업 영위하고 있고 제이준코스메틱의 최대주주이자 마스크팩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중국 마스크팩 시장 유통 사업을 맡아 온 성장의 주역이다. 제이준 브랜드 중국 시장 단일 총판으로 견고한 유통망 구축했다. 온라인의 경우 알리바바 계열인 티몰, 타오바오를 중심으로 웨이핀, 카오라 등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 꾸준히 판매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위생허가 제품 라인업을 늘리며 올해 본격 성장이 전망된다. METRO, 왓슨스 등 대형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2선 도시까지 입점 계약이 대부분 체결된 것으로 파악된다. 광군제 ..

카카오, 하반기부터 자회사 성장세 부각

카카오(035720)에 대해 하반기부터 자회사 성장세가 부각되고 수익성 개선세는 내년부터 나타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 마케팅 및 수수료 증가, AI와 신사업 투자로 인건비 증가 등으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지만 자회사들의 사업 확장으로 사업부문 외형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며 신규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하면서 내년부터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뱅크 사업 네트워크 효과는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 동안 쌓았던 데이터를 바탕으로 4분기 보험서비스, 내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동시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은산 분리 완화 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 최대주주가 될 수 있다는 이슈 중요하다. 최대주주 이슈를 넘어 앞으로 카카오뱅크와 카카오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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