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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2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현대리바트(07943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현대리바트는 2분기 매출액 3399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9%, 45.4% 증가다. 매출액은 기대치에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20억원을 상회했다. 빌트인가구 공급물량 증가, 인테리어 제휴점 증가로 인한 부엌용가구 성장률 확대, 전분기 대비 감소한 광고비 등이 영향을 끼쳤다. 현대리바트의 실적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방용가구 영업실적 기여도가 더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방용가구의 경우 하반기 광고를 통해 브랜드 로얄티를 높여갈 계획이며 제휴점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다 외형매출 성장으로 인해 영업적자폭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무림P&P, 하반기 펄프가격 강세에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무림P&P(009580)가 하반기 펄프 가격 강세에 힘입어 사상최대 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무림P&P의 주가는 2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던 8일 이후 약 13% 상승했는데, 이는 2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펄프 가격 강세 국면에서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 하반기 이후에도 글로벌 펄프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통상 3분기 펄프 수요의 연중 성수기이며 공급 및 수요 양측면에서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감안해서다. 공급 측면에서는 추가적인 대규모 증설 물량 출하가 부재한 가운데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펄프 생산 설비 감축으로 현재의 타이트한 흐름을 지속할 것이며 글로벌 펄프 수요 측면에서는 3분기 성수기 진입, 중국의 ..

동운아나텍, 주력제품 수요 확대로 실적 반등할 것

동운아나텍(094170)에 대해 주력제품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실적이 반등하고 내년에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운아나텍은 모바일용 아날로그 반도체 회로의 설계·개발 업체다. 주력 제품으로는 모바일 카메라용 구동칩(AF Driver IC)과 햅틱 구동칩(Haptic Driver IC) 등이 있다. 트리플 카메라 시장이 확대하면서 동운아나텍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출시한 화웨이의 P20 PRO를 선두로 LG전자의 V40, 삼성전자의 S10 등에도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각사의 중저가 모델에도 확대 채용될 것으로 추정했다. 주력제품인 AF Driver IC는 카메라 1대당 1개 제품이 요구된다. 현재 동운아나텍은 AF Dri..

하나투어, 하반기 이익 전년 대비 감소 전망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하반기 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나투어의 하반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38억원으로 추정했다. 3분기는 73억원, 4분기는 65억원으로 각각 예상됐다. 3분기는 패키지 역성장, 4분기는 기고효과로 인해 감익이 예상된다. 하나투어 본사 7월 일본 패키지 송객수는 10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다. 한편 정비 문제로 인해 국토교통부의 특별점검 이후,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국 및 유럽 항공편을 줄이게 된다는 점도 하나투어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해당 이슈는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의 패키지용 장거리 항공편 공급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LG유플러스, 5G 상용화 수혜 가능성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률이 15%에 달하고 주요 통신사들이 5세대(5G)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 회사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LG유플러스의 투자포인트가 많다는 분석을 내놨다. ▲올해 영업이익률이 1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내년 1분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증가 전환예상 ▲지주사 LG와의 최고경영자(CEO) 변화에 따른 인수·합병(M&A) 활성화 가능성 ▲예상 실적과 부채비율에 따른 배당금 증가지속 가능성 ▲LG그룹 4세 경영 시대 돌입으로 그룹 내 핵심 4차산업 육성 가능성 등이다. 무엇보다 내년 3월 통신3사가 5G를 상용화할 가능성이 제기돼 이익 성장 동력(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봤다. 이동전화가입자 성장률이 연간 4%를 ..

JTC, 도쿄 올림픽까지 성장할 방일 관광객 주목

JTC(950170)에 대해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지속 성장할 방일 관광객을 주목해야 된다고 분석했다. JTC는 1994년 일본에 설립된 면세점업체다. 방일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후면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JTC, 생활광장, 도톤플라자 등 총 6가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JTC의 매출액은 방일 중국인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2014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비록 2016년 중국 정부의 해외소비 억제책 시행에 따른 중국인 인당 소비액 감소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급금했으나 지속적인 방일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성장했다. JTC는 2020년까지 방일 관광객 증가로 인해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는 2020년까지 방일 ..

2018년 8월 20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중국과의 무역협상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터키 리스크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지만 터키 리스크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무역협상 기대에 따른 강세 시도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하지만 터키 금융시장의 불안은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잭슨홀 미팅에서 연설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신흥국 불안 속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어떤 견해를 내놓을지도 핵심 변수입니다. 지속해서 증시를 짓눌렀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오는 22~23일 차관급 무..

오늘의 시황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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