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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텍, 4분기 카지노 부문 매출액 분기 기준 최대치 기록 전망

코텍(052330)이 지난해 4분기 카지노 부문 매출액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 시작된 IGT향 신제품 출하량이 4분기에도 견조하게 이어진 가운데 아리스토크랫(Aristocrat)향 전략 제품이 출하됐기 때문이다. 4분기 카지노 모니터 매출액은 46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카지노 모니터 부문은 코텍의 핵심 사업부로 이익 창출력이 뛰어나다. 또한 지난 2016년 폭스콘이 스마트테크놀로지를 인수한 이후 전자칠판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어 코텍 카지노 모니터 사업부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커브드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525억원과 41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3%와 23.9% 증가가 예상..

현대차, 주기 1분기 저점으로 회복전 전망

현대차(005380)에 대해 부진한 주가는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부진지속, 중국 회복둔화로 글로벌 출하 회복이 지연된 가운데 원화강세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해 넘긴 노사간 교섭에 따라 1분기 국내법인 부진 역시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한미 FTA 조정으로 투자심리까지 악화되며 주가의 하방압력 높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2분기부터 중국 회복과 코나를 시작으로 북미 선호차급(SUV) 신차 확대로 모멘텀 확대가 예상된다. 주가는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구조적 시장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 부족해 여전히 전통적 업황의 저점 회복에 기댄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

농심, 중국 사업 회복세 전망

농심(0043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보이지만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고 중국 사업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농심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5890억원, 영업이익은 20.4% 늘어난 266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이른 추석에 따른 영업 일수 감소와 경쟁사 가격 인상 후 프로모션 대응 등이 작용해 지난해 3분기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1.4%를 기록했던 영업이익률이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중국 사업 이익은 늘 것으로 보인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 3분기 가격 인상 효과로 전분기보다 이익이 는다는 것이다. 올해 농심의 연결 ..

LG이노텍, 올해 하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전망이다. 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과 신기술 모듈에 8737억원의 케펙스(Capex)를 밝힌 것처럼 하반기와 2019년 이후의 실적의 방향성은 어떤 회사들보다도 긍정적이며 무엇보다도 애플이 하반기 신제품 3개 모델에 모두 페이스 ID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19년 신제품에는 후면 3D 센싱을 통한 증강현실(AR)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가상의 피사체를 추적을 위해 모션 트래킹 카메라를 장착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방시장의 성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조8000억원, 영업이익 1489억원을 제시했다. ----------------------------------------..

삼성SDI, 4분기 중대형 전지부문 손익분기 도달 전망

삼성SDI(006400)에 대해 2018년 4분기 중대형 전지부문이 손익분기에 도달할 전망이다. 전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소형전지는 폴리머 부문의 고객사 내 점유율 증가와 신제품 출시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중대형 전지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제품 비중 확대와 자동차용 제품 수익성 개선으로 적자폭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다. 2018년 실적은 매출 7조8000억원에 영업이익 3755억원으로 2004년 이후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고수익성 제품인 ESS 비중 증가 및 전기차향 제품 수율 상승으로 중대형 전지 부문 영업이익률은 2018년 -6%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

기아차,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밑돌 것

기아차(00027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 전맹했다. 기아차의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5% 감소한 12조원, 영업이익은 29% 줄어든 3781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유럽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역성장을 했다. 북미시장의 경우 인센티브 증가와 주요 모델 판매감소에 따라 조지아 공장 가동률이 하락하고 고정비 부담도 커졌다. 올 2분기부터는 미국 시장 재고 부담이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다. 올 2분기부터 쏘렌토, 카니발 모델이 북미 시장에 투입된다. 재고부담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올 상반기 환율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상반기에는 환율 및 재고부담으로 연간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다. -------------..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외형 성장세 지속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페이코의 외형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4분기 페이코 거래액은 추석 연휴 영향 등으로 성장률은 둔화되겠지만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며 지난 11월부터는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에 페이코를 도입해 오프라인 결제액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중에는 삼성페이 적용도 완료될 것이며 지난해 말 기준 페이코의 누적 거래액은 약 3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결제 데이터 기반의 광고 사업 확대 및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 속도는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의 4분기 매출액은 2378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웹보드게임 매출액 증가 및 일본 지역 컴파스 매출 호조 등에 힘입어 전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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