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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165

이노션, 실적 기대감과 M&A 모멘텀 기대

이노션(21432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기대감과 M&A 모멘텀이 기대된다. 핵심 지역인 미주의 매출총이익 고성장과 하반기에 집중돼 있는 주 광고주의 신차 출시 모멘텀, 최근 주가 조정으로 인해 부각된 밸류에이션 매력을 근거로 하반기 최선호주 관점을 제시한다. 순현금 7000억원과 M&A 모멘텀까지 감안 시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판단했다. 2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1007억원, 영업이익은 2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 0.9% 늘어날 것이며 3개 분기 연속 부진했던 본사의 반등이 기대된다. 2분기 본사 매출총이익은 3.6% 증가한 346억원으로 전망했다. 기아차의 스팅어도 월 1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가 발목을 잡던 국내 부문 우려가 사라지고 있다. 신차 ..

락앤락, 저가 매수 전략 유효

락앤락(115390)에 대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영향이 줄어들고 있다며 실적 모멘텀(성장동력) 회복에 대비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중국 사업이 6월 이후 영업 측면에서 회복되고 있고, 사드 불확실성을 제거하면 투자매력이 높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이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7배로 실적 모멘텀 회복을 대비한 저가 매수 시기라고 밝혔다. 중국 사업은 성공적인 구조조정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회복 국면에 있다고 진단했다. 사드 불확실성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티몰 등 온라인 채널 판매가 재개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장기 특판 계약 효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외 높은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베트남 등지로 사업 권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17년 6월 23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6월2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반등 및 헬스케어주 강세 속 혼조 마감... 다우 21,397.29(-0.06%), 나스닥 6,236.69(+0.04%), S&P500 2,434.50(-0.05%), 필라델피아반도체 1,084.96(-0.23%) * 국제유가, 6월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10개월래 최저 찍고 소폭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21달러(+0.49%) 상승한 42.74달러 * 유럽증시, 영국(-0.11%), 독일(+0.15%), 프랑스(+0.15%) * 국정위, 통신비 절감 대책... 통신료 할인율 20% → 25%로, "3.7조 버는 통신사에 4.6조 토해내라니" 노인 월 11,0..

주요이슈 2017.06.23

2017년 6월 22일 (목) 시황정리

밤사이 뉴욕증시는 지속적인 유가급락으로 인한 에너지주의 부진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바이오주의 선전 덕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유럽증시는 유가급락으로 에너지주 하락과 프랑스 증시 부진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와 일본증시는 각각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장 초반 기관이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하락전환 모습도 보였지만 이후 완만한 상승을 보이며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소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약세장에 진입한 국제유가는 2% 이상 떨어지면 배럴당 42.3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나머지 기간에 유가는 미국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20~60달러 가격범위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과거 국제유가 급락시 글로벌 증시에 충격을 준 바 있기 때문에 당분간 변동성에 따른 증시에 ..

오늘의 시황 2017.06.22

서원인텍, 갤럭시노트8 효과로 실적 성장 지속

서원인텍(093920)이 올해 갤럭시S8 시리즈와 갤럭시노트8 조기 공개 및 출시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 기저효과 발생으로 성장폭은 더욱 클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22.4%, 24.4% 증가한 1213억원, 63억원을 예상한다. 그 동안 부진했던 액세서리 매출이 갤럭시S8 시리즈 실리콘케이스 신제품 공급으로 전년동기 대비 10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8 출시로 전략폰은 물론 파생 모델, 보급형 제품 등 다양한 모델에 부자재 납품으로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특히 지난해 갤럭시S7의 부진한 판매와 노트7의 생산 중단에 따른 기저효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닥 기업 중 높은 배당수익..

SK텔레콤, 연내 30만원 돌파도 가능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연내 주가가 30만원 돌파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규제 우려가 크지만 실적에 영향을 줄만한 요금인하방안이 실제 추진될 가능성이 낮고, 11번가 지분 매각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연결 영업이익 증가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SK텔레콤 주주들이 인적 분할을 호재로 인식하고 있어 하반기 SK텔레콤 인적 분할 이슈가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내 30만원 돌파도 가능하다. 최근 다수의 언론과 더불어 미방위소속 국회의원들까지도 국정위의 밀어부치기식 요금 인하 압력 행사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주주들의 한국 정부 상대의 소송제기 가능성이 급부상 중이며 국내 소액 주주들의 동참 가능성까지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SK플래닛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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