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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29

삼진제약, 올해 20% 넘는 영업이익률 달설 전망

삼진제약(005500)에 대해 올해 2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중소형 제약사 중 가장 높고 여전히 탄탄한 수익성이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 2573억원, 영업이익 516억원을 예상한다. 성장 둔화기에 접어든 주력 제품 플래리스와 뚜렷한 신제품 성장 동력 부재로 매출액은 소폭 늘어나겠지만 원가율과 비용 구조 개선으로 20.1%의 영업이익률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테슬라 1호 상장' 카페24, 청약률 731대 1

첫 번째 테슬라상장사(이익 미실현 기업) 카페24가 기관투자가의 높은 수요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7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31일 카페24의 상장주관사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공모 일반 청약 경쟁률은 731대1을 나타냈다. 모집 주식 18만주에 청약만 1억3,168만주가 몰렸다. 청약증거금은 3조7,529억원을 기록했다. 카페24는 온라인 쇼핑 구축 솔루션 외에도 해외 쇼핑몰 운영 대행, 글로벌 마케팅, 물류·배송 등 온라인 쇼핑몰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통 산업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중심축을 옮겨가면서 카페24의 미래 전망도 밝다는 의견이 우세하며 이번 청약 경쟁률도 큰 흥행을 했다. 실제 지난 26일 마감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카페24는 ..

2018년 2월 1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1/31(현지시간) 기준금리 동결 속 소폭 상승… 다우 +72.50(+0.28%) 26,149.39, 나스닥 +9.00(+0.12%) 7,411.48, S&P500 2,823.81(+0.05%), 필라델피아반도체 1,361.47(+0.82%) * 국제유가($,배럴), 원유 재고 증가 및 휘발유 등 수요기대감 속 소폭 상승 … WTI +0.23(+0.36%) 64.73, 브렌트유 +0.03(+0.04%) 69.05 * 국제금($,온스), Fed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 상승... Gold +3.60(+0.27%) 1,339.00 * 달러 index, 美 FOMC 회의 결과 발표 속 약보합... -0.04(-0.05%) 89.11 * 역외환율(원/달러), +0.94(+0.09%) 1,071.1 ..

주요이슈 2018.02.01

아모레퍼시픽, 3분기 연속 역성장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3분기 연속 역성장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69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감소했다. 매출은 1조1399억원으로 13.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73억5100만원으로 76.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시아 지역 매출이 상승했지만 면세점 부진으로 4분기 매출이 3분기 연속 역성장했다. 작년 9월부터 강화된 면세점 구매 수량 제한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803억원에 부합했으나 순이익은 원화 강세로 인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반면 미국은 라네즈 세포라 입점과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오픈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45.9% 성장했다. 면세점 실적의 발목을 잡..

대우건설, 영업가치 변동 가능성 제한적...향후 수주 및 실적 중요

호반건설의 인수를 통해 대우건설(047040)의 영업가치가 변동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며, 앞으로 중요한 것은 향후 수주 및 실적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대우건설의 누적 매출액의 부문별 비중은 국내와 해외가 77%와 23%다. 매출총이익률 기준으론 국내가 110%, 해외가 -10% 수준이다. 해외부문 실적이 개선되기 위해선 회사가 강점을 보이는 공종인 주택과 아프리카 수주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전날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호반건설은 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없어 이 부문에서 영업 시너지를 기대하기는 무리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부문에서도 대우건설과 호반건설의 주택분양 지역적 분포가 유사하고 서울 재건축 사업장의 비중이 적은 편이다. 오히려 호반건설의 인수로 대우건설의 브랜드 이미..

LG화학, 4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전지부문 사업여건 고무적

LG화학(05191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올해 전지부문의 사업여견은 고무적이다. LG화학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2% 늘어난 6150억원, 매출액은 16.7% 증가한 6조4322억원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추정치를 하회했다. 원화강세와 기초소재 부문의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하락했다. 정보전자소재 판가 인하 등에 따른 영향이다.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 전지사업 부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LG화학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1079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3조674억원으로 추정됐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부는 전지가 될 것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중대형 전지 매출증가와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전지 부문의 고무..

삼성전기, 갤럭시S9 등 수혜...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갤럭시S9 등의 수혜로 1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71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7% 감소했다. 3분기 대비 기판과 컴포넌트 사업부는 증가했으나, 모듈 사업부 매출액은 감소했다. 기판은 RF-PCB 물량 증가 효과, 컴포넌트는 MLCC 물량 증가 및 ASP 상승 효과가 주요 원인이고 모듈 사업부는 신규 모델 부재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3.6% 증가한 1068억원으로 이전 전망 대비 소폭 감소했다. DM사업부를 제외한 사업부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증가했다. 1분기에는 국내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됐다.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의 물량 및 ASP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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