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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34

GKL, 파라다이스대비 안정적인 이익 창충력 매력

GKL(114090)에 대해 파라다이스 대비 중국인 비중은 비슷하지만 이익창출력은 훨씬 안정적이며 저평가된 중국인 수혜주다. 중국인 VIP 크레직이 중단된 지난해 11월 이후로 파라다이스와 GKL의 중국인 드롭액은 크게 줄어들었다. 크레딧문제는 한중관계 개선과는 별개의 해결책이 필요, 업계는 2018년말까지 중국인 VIP 회복은 쉽지않다고 보고 있다. 중국인 전체 비중을 보면 파라다이스는 약 36%이고 GKL은 35%로 가정해볼 수 있다. GKL의 영업이익은 2016년 1512억원, 지난해 1082억원, 올해 추정 1387억원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보이는데 반해 시가총액은 파라다이스의 2조600억원보다 적은 1조5300억원이다. ----------------------------------------..

오로라, 넷플릭스 효과 기대

오로라(039830)의 ‘넷플릭스 효과’가 기대된다.. 오로라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알려진 ‘유후와 친구들’이라는 자체개발 캐릭터를 보유한 캐릭터 완구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부터 미국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 국가에 ‘유후와 친구들’ 애니매에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독창적인 콘텐츠 파워를 바탕으로 집권 2년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의 콘텐츠 산업 육성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독창적인 콘텐츠 파워를 바탕으로 K-문화 확산을 노리는 정부 기존에 가장 부합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국내 본사 건물을 비롯해 시가 약 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오로라의 자산가치는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더해줄 것으로 전망했다. --------------------------..

2018년 4월 16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4/13(현지시간) 금융주 실적 호조에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무역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하락… 다우 -122.91(-0.50%) 24,360.14, 나스닥 -33.60(-0.47%) 7,106.65, S&P500 2,656.30(-0.29%), 필라델피아반도체 1,329.40(-0.77%) * 국제유가($,배럴), 중동 지정학적 우려 지속 등에 닷새째 상승 … WTI +0.32(+0.48%) 67.39, 브렌트유 +0.56(+0.78%) 72.58 * 국제금($,온스), 중동 지정학적 위험 지속에 상승... Gold +6.00(+0.44%) 1,347.90 * 달러 index, 중동 지역학적 리스크 및 무역전쟁 우려 지속 등으로 강보합... +0.05(+0.05%) 89.80 * 역외환..

주요이슈 2018.04.16

셀바스AI, 文 정부의 핵심 사업 중 스마트 사업에 해당하는 기업

셀바스 AI(108860)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사업 중 스마트 사업에 해당하는 기업이라며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올해 외형 성장 및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셀바스 AI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문재인 정부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와 ‘13 대 핵심성장동력’에 포함된 헬스케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군을 모두 아우르는 기업이며 그동안 필기인식 소프트웨어 사업을 시작으로 음성인식, 음성합성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셀바스 AI의 음성인식 솔루션 ‘Selvy STT’는 20 년 이상의 연구 개발과 데이터베이스(DB) 축적을 통해 한국어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식률을 자랑하며, 국내 주요 통신사·금융사 등에 음성인식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셀바스 AI가 ..

메디톡스, 기술수출 확대 예상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기술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뉴로녹스의 중국 허가 신청에 이어, 기존 신흥국 중심의 수출에서 벗어나 유럽, 미국의 L/O도 가시권에 접어들면서 메디톡스의 수출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흥국 중심의 톡신 수출이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국가로 확대되기 위한 가시적 이벤트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시장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메디톡스는 2017년 3분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점유율 상승의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추세는 올 1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다. 시장점유율 회복을 바탕으로 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했다. 보툴리눔 톡신의 수출도 주요 국가별로 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톡신 매출액도 지난 분기에 ..

삼성엔지니어링, 내년부터 실적 개선 전망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레인 밥코, 오만 두쿰 등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돼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4% 줄어든 1조2240억원, 영업이익은 90.4% 증가한 23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22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현안 프로젝트인 UAE CBDC(Carbon Black & Delayed Coker), 바드라 프로젝트는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미 4조8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 달성한 가운데 1분기말 수주잔고는 14조5000억원으로 추정돼 2015년 내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

하나금융지주, 1분기 호실적...비은행 다각화 기대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지난 1분기에 6000억원 가까운 순이익을 올렸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단기 호실적과 함께 중장기 전략도 탄탄하다는 평가다. 하나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20.1% 늘어난 591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일회성 비용 없이 핵심이익이 견조하고 판관비와 충당금 비용 모두 양호하게 관리됐다. 중장기 전략의 큰 그림도 이상없이 이행되고 있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높은 대기업 여신 비중과 자산건전성 악화, 충당금 비용 부담 급증 가능성, 증자 가능성 등의 감점 요인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부문에서의 호조도 지목했다. 하나금융은 은행지주 중 글로벌 부문의 이익 비중이 가장 높다. 지난해 4000억원을 웃돌며 전체 순이익의 15~2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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