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196170)에 대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진입시 성공확률이 15%에서 50%로 높아질 것이라며 파이프라인 가치도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알테오젠이 전환우선주 109만주를 발행해 320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중 200억원은 시설자금, 120억원은 R&D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알테오젠의 대표적 파이프라인은 4개이며 이중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와 유방암 항체·약물 접합(ADC) 치료제(ALT-P7)가 기대주로 꼽힌다. 지난해 매출 63억 달러를 기록한 습성노인성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의 물질특허가 오는 2022년, 제형특허는 2027년에 만료된다. 알테오젠은 고유의 제법·제형 특허를 보유해 물질특허 만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