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6/05 23

바이오빌, 필리핀 태양광사업 및 웰니스업 사업 본격 시작

바이오빌(065940)이 필리핀에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현지 ‘웰니스업 포쉬텔&힐렉스 메디텔 사업’을 본격화한다. 바이오빌 자회사인 셀솔라는 지난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 태양광발전회사인 글리맥스(Glimax Inc)와 함께 30메가 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약 50킬로미터 떨어진 부레칸 지역의 공업단지다. 발전소의 규모는 총 38헥타르의 부지에 30메가 와트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공사 규모는 516억원이며 이중 모듈공급규모는 250억원에 달한다. 태양광 모듈은 바이오빌 자회사인 솔라파크코리아를 통해 공급할 예정으로 올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이란, 두바이, 우즈베키스탄..

OCI, 中 태양광 보조금 삭감 단기 주가 부정적

OCI(010060)에 대해 중국 정부의 태양광 발전 보조금 삭감이 단기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정부가 유틸리티 규모(utility scale)와 분산발전(distributed generation)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허가를 중단하고 보조금도 삭감 조치 하면서 전날 OCI 주가가 8% 급락했다. 중국 정부의 추후 통보가 있기 전까지 중국 태양광 수요는 단기 감소할 것이다. 이번 중국의 조치는 단기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 매년 늘어나는 전력 수요와 폐쇄되는 석탄화력 설비를 감안하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

비에이치, 상고하저 실적 흐름이 뚜렷한 업체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상고하저 실적 흐름이 가장 뚜렷한 업체라고 평가하며 1분기 실적 이후 주가가 40% 급등했지만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이폰 OLED 채용률 증가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등 성장 모멘텀이 2020년까지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출시예정인 아이폰 전량에 OLED 채택이 예상되면서 내년까지는 애플향으로 성장이 가능하다면서 여기에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스마트폰 개화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실적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지만 글로벌 채용 침투율 8% 가정 시 1000억원 이상의 외형 성장 효과가 있다. -------------------------------------------------------------------------------------..

2018년 6월 5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6/4(현지시간) 애플 등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다우 +178.48(+0.72%) 24,813.69, 나스닥 +52.13(+0.69%) 7,606.46, S&P500 2,746.87(+0.45%), 필라델피아반도체 1,422.67(+0.81%) * 국제유가($,배럴), OPEC 증산 우려 등으로 약세 … WTI -1.06(-1.61%) 64.75, 브렌트유 -1.50(-1.95%) 75.29 * 국제금($,온스), 美 증시 및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 Gold -2.00(-0.15%) 1,297.30 * 달러 index, 글로벌 무역마찰 등으로 소폭 하락... -0.13(-0.14%) 94.02 * 역외환율(원/달러), -0.87(-0.08%) 1,070.79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8.06.05

현대제철, 한반도 통합철동망 최대 수혜

북미 정상회담으로 남북 경제협력이 가시화되고 한반도 통합철도망이 건설된다면 국내 봉형강 시장 점유율 1위인 현대제철(004020)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경제협력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반도 통합철도망 건설과 러시아 가스관 사업 현실화는 기대감을 반영하기에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한반도 철도 프로젝트는 국내 봉형강 1위 사업자인 현대제철에 유리하다. 현대제철은 국내 봉형강 시장에서 최근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음에도 지난해 기준 점유율 33%로 여전히 절대적인 1위 사업자며 한반도 통합철도망 건설에 따른 봉형강 수요 증가는 생산량과 판매량 증가, 판가인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제철의 내년 영업이익의 기존 추정치는 1조 4330억원이다. ..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

LG전자(066570)의 2018년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노텍을 제외한 LG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84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9480억원을 하회할 것이며 1분기 14%의 영업이익률은 기록했던 HE사업부(TV)의 수익성 유지가 다소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MC(휴대폰) 부문의 손실이 2분기 줄어들 수 있으나 1000억원 미만의 적자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며 VC(자동차 부품) 사업부는 2분기까지 매출이 밋밋하다가 4분기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흑자전환할 것이다. H&A(생활가전)와 HE가 여전히 큰 수익을 창출하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으나 시장은 이러한 호조에 둔감해 MC와 VC의 변화를 기다리고 있다. MC와 VC의 ..

POSCO, 실적개선과 주주환원 강화 기대

POSCO(005490)에 대해 철강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 POSCO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률은 9.4%로 높아졌고, 별도 영업이익률은 13.1%를 기록하며 2011년 2분기 15.1%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WP(World Premium) 제품 판매 확대로 높은 수준의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이 철강재 수입에 대한 보호무역 장벽을 높이고 있으나, 한국은 70%의 쿼터를 부여받았고, 특히 판재류는 영향이 없다. POSCO의 경우 미국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미국의 철강수입 규제와 관련한 리스크는 매우 작다. POSCO는 현재 차기 CEO 선발 과정을 진행중으로, 7월 중순경 최종결정될 것이라 현 CEO가 임기 중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