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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실적 부진 전망...하반기 신착 출시와 중국 기대감

Atomseoki 2018. 7. 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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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하회하겠지만 하반기엔 신작 출시와 중국 흥행 기대감 등 강력한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넷마블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보다 1.1% 감소한 5344억원, 영업이익은 18.2% 감소한 860억원으로 추정한다.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모바일게임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테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했지만 예상보다 매출이 빠르게 하락했고, '리니지2:레볼루션'의 중국 출시가 지연됐기 때문다. 


하반기 상승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대작 신작 게임 출시와 중국 흥행 기대감, M&A 가능성 때문에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것으로 판단한다.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모바일의 사전예약과 출시 시기가 확정되면 단기간 모멘텀이 강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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