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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3종 바이오시밀러 기반 고성장 전망

Atomseoki 2017. 9. 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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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오는 2019년까지 3종 바이오시밀러를 기반으로 고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램시마 및 인플렉트라 미국 출시와 트룩시마 유럽 출시, 2018년 허쥬마 유럽 출시, 2019년 트룩시마 및 허쥬마 미국 출시가 예정돼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미국 램시마·인플렉트라 출시 후 후발주자가 저가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으며, 트룩시마 역시 경쟁제품이 연내 출시될 예정이며 2020년 이후는 경쟁제품 등장으로 성장이 둔화될 전망이다.

공모자금을 통한 바이오신약 공동개발 혹은 연구개발 단계 제품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