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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빌게이츠재단 연구지원 성장성 긍정적

엑세스바이오(950130)에 대해 빌게이츠재단과 맺은 연구지원 계약이 중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이다. 2018년 4월1일까지 '저소득 국가를 위한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센터 구축'을 위해 4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면역화학진단 방법을 활용, 저소득 국가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초고민감도 진단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신제품을 통해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진단키트 세계 1위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올 4분기 실적도 좋을 것으로 봤다. 연결기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억원과 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2%와 275.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변종 말라리아가 중남미에서 아프리카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에 따른 미 연방 법인..

포스코ICT, 내년 실적 성장 본격화

포스코 ICT(022100)의 실적 성장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83억원, 1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며 내년 전망도 매출 1조원, 영업이익 592억원으로 2016년 대비 각각 17%, 26% 증가할 것이다. 올 상반기까지 진행된 구조조정과 부실 사업 축소에 따라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포스코의 IT투자 확대, 대외사업 매출 증가로 인한 이익률 개선 등에 따라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긴축에 집중하던 포스코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그룹 내 IT투자가 정상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제조업체의 핵심 경쟁력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을 이용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으로 넘어가면서 전산프로그램 업그레..

예림당, 계열사 티웨이항공 고성장에 실적 개선

예림당(036000)에 대해 계열사의 고성장에 힘입어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30.7% 증가한 453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계열사인 티웨이 항공이 실적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티웨이항공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5%, 51.2% 증가할 것이며 항공기의 추가 도입 및 국제선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일본 노선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2018년까지 매해 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노선의 성장세와 제2허브공항인 대구공항의 노선 확장, 항공기 순증 효과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예림당의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6%, 48% 증가한 5812억원과 453억원을 기록할 ..

2016년 12월 5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월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국민투표 불안감에 혼조 마감... 다우 19,170.42(-0.11%), 나스닥 5,255.65(+0.09%), S&P500 2,191.95(+0.04%), 필라델피아반도체 847.70(+1.30%) * 국제유가, 12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합의 효과가 지속되며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62달러(+1.21%) 상승한 51.68달러 * 유럽증시, 영국(-0.33%), 독일(-0.20%), 프랑스(-0.70%) * "한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 스캔들·샤머니즘·스폰서"... 최순실사태 두달, 국가브랜드 날개없는 추락 * 탄핵정국 '..

주요이슈 2016.12.05

코스닥, 보텀 피싱을 시도해 볼 때?

보텀 피싱(bottom fishing·최저가를 노려 투자하는 기법)을 시도해 볼 때일까. 코스피지수가 2000선, 코스닥지수가 600선 아래에서 연일 맴돌고 있다. ‘최순실 사태’로 인한 국정 혼란과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등 내우외환(內憂外患) 속에 주식시장이 연중 최저가 언저리로 잔뜩 움츠러 들었다. 중소형주들로 구성된 코스닥시장의 분위기는 더욱 차갑다.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이 대부분 기대를 밑돈 데다 중국 정부의 한류 콘텐츠 제한 조치 등이 나오면서 엔터테인먼트·카지노 등 시가총액 비중이 큰 기업들이 줄줄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치 리스크도 ‘창조 경제’ 정책의 혜택을 누린 코스닥시장 주가를 누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대형주만 매..

연우, 공장증축과 중국시장 진출로 고성장 전망

화장품 용기 제조사 연우(115960)가 공장 증축과 중국시장 진출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7월 이후 연우는 인천 주안동 신축공장을 본격 가동했으며, 기능성 생활용, 의약품의 펌프, 튜브 등 전부문의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연우는 에어리스 드로퍼(진공펌프), 펜슬용, 크림형 펌프, VX-로테이트(내부 분리형) 등 창의적이고 시장을선도하는 제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업이다. 연우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중국 영업법인(Yonwoo China)을 설립하고,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 코스메틱 타운 내 현지 공장 설립 진행을 위한 부지 확보를 결정헀다. 올해 분기별 매출액이 600억원대 전후를 기록하며, 영업이익률도 1분기 10.7%→ 2분기 16.1%→ ..

다우기술, '테라스메일시큐리티' GS 인증 1등급 획득

다우기술(023590)은 ‘테라스메일시큐리티'가 GS(굿소프트웨어)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제품의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등의 다양한 기준을 충족해 1등급을 획득했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스팸·바이러스 메일 차단, APT공격 방어, 메일의 백업·복구, 메일을 통한 기업정보 유출 방지 등 기업의 핵심 메일보안 이슈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메일보안 솔루션이다. 확장된 기능에 가격은 기존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비용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APT공격 방어, 메일 백업·복구, 기업 정보 유출 방지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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