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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1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Fed 비둘기파적 발언에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美 Fed의 기준금리 결정과 美中 고위급 무역협상 등을 지켜보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연준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상승 출발했지만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마무리된 가운데, Fed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25~2.50%로 동결했으며,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는 데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ed는 성명서에서 세계 경제 및 금융 발전과 '낮은' 물가 상승 압력을 고려해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향후 조정을 결정할 때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추가적..

오늘의 시황 2019.01.3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데뷔에 빅뱅 전역...계단식 성장 예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신인 보이그룹 2팀이 데뷔하는 데다가, 전역을 하는 빅뱅 멤버들의 활동까지 더해져 오는 2020년까지 계단식 성장이 이어질 것이다.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신인그룹에 주력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에서 대중들의 선택을 받은 우승팀 7인조 그룹 ‘TREASURE’와 또 다른 6인조 그룹까지 두 팀의 신인 보이그룹을 아이콘 이후 4년 만에 선보인다. 의 실시간 시청자가 172만명, 동영상 조회수가 1억 뷰를 넘어서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갖춘 상황이며 해당 팬덤에는 일본 현지인도 포함된 만큼 글로벌 공략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블랙핑크 역시 유니버셜뮤직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와 지난해 10월 계약을 체결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공략할 계획이며 실적 기여..

서울옥션, 일회성 비용 보다는 올해 성장세에 주목

서울옥션(063170)에 대해 일회성 비용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올해 미술품 경매 시장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옥션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며 대작 유찰 증가에 따른 유효 수수료 수익 감소 및 일회성 비용에 따른 판관비 증가 때문이다. 판관비는 강남 신사옥 오픈 지연으로 지난해 12월 메이저 경매 장소 변경에 따른 부대비용이 증가하면서 발생했다. 여기에 창립 20주년 기념 홍콩 및 국내 메이저 경매 진행에 따른 관련 비용 증가(기존 메이저 경매 관련 비용 대비 약 3배 증가 추정)와 인센티브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라고 분석했다. 올해에는 강남 신사옥 오픈..

2019년 1월 31일 (목)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1/30(현지시간) Fed 비둘기파적 발언 등으로 큰 폭 상승… 다우 +434.90(+1.77%) 25,014.86, 나스닥 +154.79(+2.20%) 7,183.08, S&P500 2,681.05(+1.55%), 필라델피아반도체 1,271.76(+2.87%) * 국제유가($,배럴), 베네수엘라 제재 여파 지속 등에 상승… WTI +0.92(+1.73%) 54.23, 브렌트유 +0.33(+0.54%) 61.65 * 국제금($,온스), FOMC 결과 발표 예정 속 상승... Gold +0.30(+0.02%) 1,315.50 * 달러 index, Fed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하락... -0.36(-0.38%) 95.45 * 역외환율(원/달러), -6.90(-0.62%) 1,110.03 * 유..

주요이슈 2019.01.31

현대일렉트릭, 조선 물량 증가로 실적 개선 전망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조선 물량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현대중공업에서 분할 상장된 이후 업황 악화와 내부적 조정을 동시에 겪고 있다. 업황은 더디게 개선될 전망이지만 비용 반영, 조선 물량 증가 등으로 바닥은 지났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5626억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0%, 106.7%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선박용 제품 매출 증가와 ICT(ESS) 부문 매출이 4분기 집중되며 기대치를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완화됐다. 전력기기 부문은 국내 민수 화학 및 제철 등 수익성이 양호한 공사가 매출을 인식했고 회전기기 부문은 저가수주 물량의 점진적 해소로 이익률이 개선됐다. 지난해 4..

POSCO. 올 2분기부터 철강가격 반등 가능성 전망

POSCO(005490)에 대해 올 1분기 매출액 증가는 주요 철강제품 가격약세로 인해 제한적일 수 있다. 다만 2분기부터 철강가격 반등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6조6215억원, 1조27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10.4%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조5980억원, 1조29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3.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별도 기준 외형과 영업이익은 7조 5129억원, 826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각각 3.2%, 18.7% 축소될 것으로 판단했다. 올 1분기에도 열연·냉연 등 주요 철강제품 가격약세로 매출액 증가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반면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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