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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344

호텔신라,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전망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연결 기준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에 매출액 1조27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해 기존 추정치(영업이익 388억원)와 시장예상치(472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전체 면세점 시장은 1월 10.5%, 2월 30.8% 각각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호텔신라는 시장 평균 대비 높은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월 중국 전자상거래법이 시행되면서 웨이상(B2B)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웨이상들은 절대적인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규모를 늘리면서 명품 브랜드 제품들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는 상위 면세사업자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의 공격적인 외형 확장과 판촉 강도가 완화하면서 4분기 대비 ..

하이트진로, 맥주 가격 인상 가능성...테라 시장 안착에 집중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올 3분기 맥주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으며 실적 개선 효과를 볼 것이라고 진단했다. 경쟁사 오비맥주가 내달부터 맥주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맥주 출고가 인상은 2016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원부자재 가격 상승 및 인건비 부담 가중 등에 기인한다. 하이트맥주는 과거 통상적으로 1~2개월 시차를 두고 출고가를 인상했다. 올해는 과거 대비 시차가 길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가 이번 달 신제품 ‘테라(Terra)’를 출시했기 때문에 2분기는 시장 안착에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3분기 인상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다. 하이트맥주가 맥주 출고가를 5.3% 인상시,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5%, 15.8% 증가하는 효..

애경산업, 화장품 다변화 노력 통해 꾸준히 성장

애경산업(018250)에 대해 화장품 다변화 노력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2년 '에이지 트웨니스(Age 20’s)' 출시를 계기로 화장품 산업이 본격 성장했다. 해당 에센스팩트 제품이 홈쇼핑에서 인기를 얻은 후로 화장품 사업이 전사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원아이템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Age 20’s의 제품 라인을 다각화하고 있다. 기존 브랜드인 '루나(LUNA)'의 판매채널 다각화, 신규 브랜드 출시 등을 통해 브랜드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애경산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910억원, 9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23.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면세점과 해외 수출이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부진..

한류AI센터, 제2의 우버 '댁시' 지분인수에 급등

한류AI센터(222810)와 한류타임즈가 최근 제2의 우버로 평가받는 말레이시아 차량공유 플랫폼 기업 댁시(DACSEE) 지분인수 소식에 급등했다. 한류AI센터의 자회사 한류타임즈는 지난 21일 댁시의 지분 13.5%를 54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또 댁시 이사회에 참여해 경영에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댁시는 지난해 9월 말레이시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첫달 8630건이라는 이용건수를 기록하고, 지난달에는 5만4399건의 이용건 수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서비스 출범을 앞두고 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

파세코, 미세먼지 문제 해결 수혜주 합류에 상한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가정 내 가전제품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중소형 가전사 기업가치 재평가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파세코(037070)도 주가가 급등하면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수혜주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종합 가전 생산업체 파세코는 세계 최초로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를 개발한 사실이 주목받으면서 한차례 주가가 급등했다. 기존 주방 후드에 기본으로 장착해 사용하는 댐퍼는 외부 공기의 역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기존 댐퍼는 전기를 연결해야 하지만 파세코는 특허 기술을 사용한 무동력 댐퍼를 개발했다. 실리콘 밀폐를 통한 냄새, 미세먼지, 담배연기 등 외부 공기의 유입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다. 자체 테스트 결과 공기 역류 수준이 '0'에 가까웠다고 설명했다. 파세..

2019년 3월 26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속에도 뮬러 특검 종료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美 증시는 지난주 美 국채 금리가 역전되며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된 가운데, 이날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장 초반 해소되기도 했지만, 마감 기준 역전 현상이 재차 나타나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됐습니다. 다만, 지난주 금리 역전 현상을 유발했던 독일 경제지표가 다소 개선된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독일의 기업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의 3월 기업환경지수가 99.6으로 집계돼 ..

오늘의 시황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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