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대한해운, 국내 전용선 시장의 강자

Atomseoki 2018. 9. 18. 07:58
반응형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전용선의 강자로 언제든 주가가 올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수의 전용선 계약을 추가 확보해 가시성이 높은 이익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SM상선 지분을 완전히 정리해 손익이 크게 개선됐고, 현금흐름의 불확실성도 줄어들었다.


시황 상승 초기에 저원가 벌크선박을 확보, 앞으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10척의 전용선 계약을 신규로 체결한 가운데 2020년까지 5척의 전용선이 순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해운은 국내 전용선 시장의 강자며 전용선 척수는 2017년말 39척에서 2020년말 44척으로 5척 증가할 전망다.


LNG선과 탱커선 중심으로 전용선 계약이 추가되고 낮은 가격에 확보한 신규 벌크선박들이 개선된 시황에서 운용되면서 3년 동안 215억원의 영업손익 개선효과도 추가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