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한신공영(004960) 기본적 분석

Atomseoki 2019. 2. 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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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공영(004960) 사업의 내용


당사는 건축과 토목, 플랜트 등 국내 및 해외 종합건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축적된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공공사 발주 물량을 선점하는 한편, 높은 대외인지도 및 적극적인 수주전략 추진으로 주택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여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시장개척으로 사업 다변화 및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계속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가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사업, 레저 및 시니어사업 등 고부가가치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베트남을 거점으로 하여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신흥아시아 시장에서 사업역량을 확대, 발전시키며 기업의 미래 성장 추동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K-IFRS 도입으로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도로 및 시설운영, 식품제조가공업 등이 있습니다. 


주요종속회사인 드림파크개발(주)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A30 블럭에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사업을 진행중이며, 본 사업외에 신규사업은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다.



※ 시장점유율


                       #국토교통부 제공                                                                      (단위:억원)


최근 국내의 경우, 정부 SOC예산 감소, 가계 부채의 폭발적 증가, 미국발 금리인상에 따른 여파로 건설 및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고, 해외건설시장 역시 유가 혼조세 및 국제정세 불안으로 인해 수주규모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대내외적인 불안정속에서 많은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위기 극복을 목표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사 역시 2016년 신사업T/F팀을 출범시키는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지사 설립 등 해외거점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또한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분야에서 신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검토중이며, 오랜 주택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인주거 복지시설 등 시니어 사업 분야로의 진출 역시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신사업 추진에 있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시장 조사를 통해 치밀한 마스터플랜 구축으로 사업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당사는 현재와 같은 어려운 건설시장 속에서도 기 확보된 풍부한 수주물량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으로 국내외 수주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이 좋고 안정적인 사업으로 선별수주를 해나갈 것이며, 탁월한 원가관리 능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 민간 틈새시장개척 및 지속적인 해외시장 확대를 통한 고성장 사업의 추진을 끊임없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신공영(004960)이 지난해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088억원, 당기순이익 162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6.5%, 124.7%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8% 늘어난 2조1435억원이다.



## 한신공영(004960)에 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신규 자체 사업 추가가 필요하며 주택 시황을 고려하면 민간 수주도 감소세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4% 감소한 274억원으로 추정한다. 자체사업 추가가 있어야 중장기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114억원 전년 대비 27.8% 감소하고 건축 매출액은 25.6% 줄어든 3280억원을 예상한다. 주택 업황 부진과 함께 신규 택지 부재로 연초 기대에 못 미쳤다.


현재 진행 중인 1조4000억원 규모의 자체사업 4개가 2020~2021년 실적을 견인하겠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현장 추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공공택지는 순수 추첨이기 때문에 가시성이 낮은 상황이어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2% 감소한 1조5000억원을, 영업이익은 24.1% 줄어든 1419억원으로 전망했다.


주택 가격 하락세를 고려해 신규 수주를 보수적으로 추정했으나 흥행이 가능한 자체사업 1~2개만 추가해도 실적 상향은 가능하다. 올해 추정 순현금 1400억원, 순차입금비율 -30%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췄기 때문에 최근 주택 가격 하락 반전에 따른 리스크는 낮은 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