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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18

풍산, 이익 감소 예상된 구리가격 주목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의 상승폭 감소를 반영해 신동 부문 이익감소가 예상된다. 풍산은 올해 연결영업이익이 1875억원으로 전년보다 41.3% 감소할 것이며 구리 가격의 상승폭은 2021년 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경제 성장률 둔화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는 있지만 부족한 재고와 공급증가가 빠르지 않을 것이란 점이 구리 가격 강세를 전망하는 이유다. 중국 상해 구리 재고는 1만7000t(1월 11일)으로 1년 전의 7만4000t보다 낮다. 런던금속거래소(LME) 재고도 지난해 8월 고점에서 63% 낮아졌다. 중국의 재고 비축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LME 구리 가격은 지난 1월 12일 t당 1만달러를 상회했다. 구리 가격 강세가 확인되는 과정에서 주가 ..

풍산, 올해 구리 가격 반등 예상...공급 부족 지속 전망

풍산(103140)이 4분기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겠지만 2022년에는 구리 가격의 반등이 예상된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8.7% 늘어난 9478억원, 영업이익은 23.4% 늘어난 66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734억원을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기존 4분기 추정치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0.1%, 19%씩 하향 조정하는데 이는 전기동 가격 추정치를 1톤당 9901달러에서 9673달러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다만 출하량이 정체돼도 판가 상승효과로 신동 부문의 매출액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동 관련 매출액은 5166억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13% 증가할 것이다. 출하량이 풍산 4만9800톤, PMX(미국현지법인) 1만520..

SKC, 1분기 실적 컨세서스 상회 전망

SKC(01179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한편 2~3분기에는 수익성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SKC의 1분기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78억원, 790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165.9%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749억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전지용 동박의 견조한 실적이 지속됐고 화학사업의 스프레드 상승이 실적 호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SK넥실리스(전지용 동박)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0% 증가한 1264억원, 영업이익은 10.1% 감소한 161억원으로 예상된다. 원재료인 구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은 하락했지만, 동박 판매가격의 추가 인상을 통해 2~3분기에는 수익성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화..

풍산, 구리 가격 상승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이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봤다. 톤당 9000달러에 육박한 구리 가격이 신동사업의 이익 증가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상반기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평균 구리 가격을 전년 대비 41.8% 상승한 8758달러로 기존 대비 10.9% 높였고 올해 주당순이익(EPS) 예상치 또한 14.3% 상향 조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1분기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고 2분기 116% 증가한 454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풍산의 보수적인 가이던스에도 구리 가격이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풍산은 2021년 별도 기준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2조2237억원, 영업이익 1..

풍산,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

풍산(103140)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내년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 증가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며 LME 구리 가격 상단은 톤당 8000달러로 전망된다. 내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8997억원, 영업이익 1376억원으로 각각 12.3%, 15.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동제품 판매량 회복이 관건이며, 구리 가격 상승이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구리 가격은 지난달 16일 톤당 7093달러를 기록해 2018년 6월 17일 이후 처음으로 톤당 7000달러를 상회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에는 7669달러로 7년 8개월래 가장 높게 오른 상태다. 겨울철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이 진행중이지만 경기회복 수요로 구리가격 강세를 예상한다. 구리가격의 ..

LS, 원자재 가격 상승 흐름 지속되며 실적 개선 추이도 지속

LS(006260)에 대해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며 실적 개선 추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LS는 구리, 금, 은, 팔라듐 등 희귀금속을 포함한 원자재 가격에 비교적 민감한 수익구조며 LS ELECTRIC이 기대에 미흡했음에도 전선이 기대를 충족했고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재고평가 이익이 발생한 아이앤디가 큰 역할을 해줬으며 적자를 예상했던 엠트론이 해외법인 선전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시현한 기반이 됐다. 구리 가격은 3분기보다 높은 수준으로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쉽게 꺾일 것 같지 않고 금과 은은 박스권에 갇힐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팔라듐 등 희귀금속이 이를 상쇄해 줘 원자재 가격효과가 3분기만큼은 아니더라도 계속 우호적일 가능성이 있다. 아쉬움이 컸던..

풍산, 10분기 만에 영업이익 가장 높은 수준 회복

풍산(103140)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동 제품의 판매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구리 가격이 오르고 탄약 수출이 늘면서 방산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며 구리 가격은 재고 재축적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긍정적인 수요에 힘입어 추가 상승할 전망이다. 구리 가격 상승과 방산 매출 회복이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부터 일상생활 복귀가 점진적으로 이뤄지면서 재고 재축적에 따른 물가 상승률 확대가 예상된다. 중국의 양호한 생산지표, 미국·유럽의 인프라투자 기대감 등도 구리 가격의 상승 요인이다. 중동향 탄약 공급 계약과 미국의 탄약 수요 개선으로 방산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3분기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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