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092730)에 대해 올해 판로 확장과 수출 성과를 토대로 실적이 개선돼 저평가 요인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네오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242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60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각각의 브랜드가 온·오프라인 및 수출 등 부족했던 판로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진단했다. 브랜드별 2분기 매출 성장률은 제로이드 11%, 아토팜 11%, 리얼베리어 60%, 더마비 3% 등을 전망했다. 제로이드는 지난해 의료기기(Medical Device) 라인의 실손 보험 청구 이슈로 연간 13% 감소했으나, 지난 2월부터 성장 전환해 올해 2분기에는 두자릿수 성장을 예상했다. 아토팜은 유튜브 마케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