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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11

NAVER,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

NAVER(035420)에 대해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 조석 작가의 SF웹툰 ‘문유’를 영화화한 중국의 ‘독행월구’가 지난 13일 기준 누적 관객 수 7205만명을 동원하며 누적 박스오피스 수익 6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중국 박스오피스 수익 2위에 달하는 성적이다. 올해 9월까지 누적 중국 박스오피스 수익은 250억위안으로 같은 기간 국내 박스오피스 수익의 6배이다. 코로나 이전인 2018년, 2019년에도 박스오피스 연간 수익은 610억위안, 643억위안으로 미국에 견줄만한 최대 콘텐츠 시장이다. 독행월구의 성공은 글로벌 최대 시장인 중국 영화 시장에 간접 진출이 가능함을 보여준 데 의의가 있다. NAVER가 독행월구 흥행으로 인식할 수 있는 수익은 크지 않다. 원작 웹툰인..

NAVER, 2분기 해외시장 확대...기업가치 상승 기대

NAVER(035420)에 대해 주요 사업의 해외 확장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네이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1조89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2% 늘어난 3559억원으로 전망했다. 당초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였던 3582억원과 비슷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서치플랫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4% 늘어난 8537억원으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망이다. 콘텐츠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9.4% 늘어난 2216억원으로 직전 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커머스는 매출액은 4121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와 유사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새로운 지도자 체제를 맞게 된 네이버는 해외 성과 확대를 올해의 핵심 과제..

NAVER, 내년 강력한 글로벌 사업 모멘텀 기대

NAVER(035420)에 대해 내년 강력한 글로벌 사업 모멘텀이 기대된다. 내년 일본 커머스와 북미 콘텐츠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NAVER는 내년 해외 사업에서 성장 모멘텀이 한층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일본 이커머스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4분기부터 한국의 스마트 스토어가 일본에서 마이스마트스토어 서비스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정식 서비스는 2022년 1분기 중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 주체는 일본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이며 일본 내 라인 월 평균 이용자수가 90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70%를 커버한다. 지분법 대상인 Z홀딩스 아래 야후재팬과 라인이 같이 있기 때문에 검색서비스와 마이스마트스토어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아울러 웹툰과 웹소설을 ..

디앤씨미디어, 웹툰 기반 2차 콘텐츠 사업성 부각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을 기반으로 한 2차 콘텐츠의 사업성이 부각되고 있어 여전히 성장의 초입 국면에 있다고 분석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출판사로 로맨스, 판타지, 무협, 라이트노벨 등 다양한 장르소설과 만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7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지난 2019년 말 기준 연결 매출액은 421억원 상당이다. 장르소설이 모바일 기반 웹소설로 진화하면서 디앤씨미디어의 매출원도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다변화했다. 2014년부터 흥행한 웹소설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웹툰제작을 본격화하면서 2017년 카카오페이지의 투자를 유치해 동반성장 관계를 구축했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의 해외시장 개척을 계기로 한국 웹툰에 대한 해외시장 수요가 형..

NAVER, 내년 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신사업 고성장

NAVER(035420)의 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신사업 매출이 내년에 40% 넘는 고속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이후 수익성 반등도 기대했다. NAVER의 내년 신사업 매출 증가율은 핀테크 41%, 콘텐츠 49%, 클라우드 67%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에도 신사업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져 수익성이 다소 하락하겠지만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내년 NAVER의 매출액은 6조3190억원, 영업이익은 1조3820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20.9%, 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사업의 가파른 성장으로 내년 광고 매출 비중이 절반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내년에 다소 ..

NAVER,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 경신

NAVER(035420)가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네이버는 2분기 매출 1조 9025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 당기순이익 9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온라인 쇼핑 증가와 성과형 광고 확대, 파이낸셜, 웹툰, 클라우드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분기 진행된 라인페이 마케팅 비용 소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7% 늘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네이버 사업부문과 LINE 및 기타 사업부문이 1조2116억원과 69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비즈니스플랫폼 7772억원 ▲IT플랫폼 1802억원 ▲광고 1747억원 ▲콘텐츠서비스 796억원이다. 비즈니스플랫폼은 온라인 쇼핑 수요 증가와..

NAVER, 일본 자회사 라인의 웹툰법인 합병

NAVER(035420)가 일본 자회사 라인의 웹툰법인을 합병했다. 네이버웹툰의 가치를 끌어올리며 글로벌 확장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날 라인은 자회사 라인망가가 네이버웹툰에 합병된다고 공시했다. 이미 네이버웹툰이 라인망가의 지분 30% 갖고 있었으나 이번 합병을 통해 라인이 보유한 라인망가 지분 70%도 네이버웹툰에 속하게 된 셈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네이버웹툰의 거래액(GMV)에 라인망가의 GMV도 포함되면서 네이버의 가치평가가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적으로 볼 때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네이버웹툰이 라인망가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다. 주가 상승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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