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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75

넷마블, 신작 모멘텀 부활

넷마블(251270)의 신작 모멘텀이 부활하고 있다. 넷마블이 지난달 9일 국내에서 출시한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는 매출 순위 구글 2위, 애플 1위까지 기록했다. 지난 4일 국내와 일본에서 낸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는 19일 기준 일평균 매출액이 15억~20억원 정도다. 일본 매출 순위는 구글 4위, 애플 1위까지 올랐다. 이에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467억원으로 컨센서스(44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BTS월드'에 거는 기대도 크다. 넷마블은 매주 금요일 세 차례의 BTS월드 OST를 공개 진행하고 있다. 'Dream Glow'에 이어 'A Brand New Day'까지 국내 음원차트 30~40위권에 랭크되는 등 게임OST로 이례적인 성과 기..

넷마블, 신작 모멘텀 본격화에 따른 실적 기대감 확대 전망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 모멘텀 본격화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주 출시된 7대죄의 일본 일간이용자(DAU)는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다운로드 1위를 지속하며 유저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매출 상승여력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MMORPG 장르는 출시초기 최대매출 기록한 후 빠르게 매출이 감소하는 패턴 나타내지만, 7대죄(CCG 장르)의 경우 신규유저 유입이 둔화되기 전까지 점진적으로 우상향하는 매출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일본시장에서 동종장르의 기존 최대 흥행작인 페이트/그랜드 오더보다 높은 매출순위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페그오는 원작 IP에 등장하는 수 많은 캐릭터에 대한 확률형아이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

넷마블, 2분기 신작 흥행으로 외형 성장 기대

넷마블(251270)에 대해 2분기 큰 폭의 외형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의 주요 기대신작인 일곱개의 대죄의 일본 사전예약자수는 350만명으로 추정된다. 한국 게임 중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리니지2:레볼루션(L2R)' 대비 2배 이상의 규모다. 지난달 일본에서 진행된 CBT에서 첫 인상과 재무 부분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등 높은 리텐션(잔존율)을 바탕으로 PLC(제품의 수명주기) 장기화 될 것이란 예상이다. DAU(일간 이용자 수) 100만명, ARPU(가입자 당 평균매출) 3만5000원을 가정한 일곱개의 대죄의 올해 일 매출은 약 12억원으로 추정된다. 일곱개의 대죄와 BTS월드의 흥행에 의한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본격적인 이익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다. ----..

넷마블, 7개의대죄 CBT반응 기대 이상

넷마블(251270)에 대해 7개의대죄 일본 CBT반응이 기대 이상이다. 동사의 블록버스터 신작인 일곱 개의 대죄는 일본 CBT(5/9~5/16, 3만명) 종료후 6월 4일 일본 및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CBT에서 기대 이상의 유저 반응 나타나며 흥행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7개의대죄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기록중인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매출순위 10위권을 꾸준히 유지중인 포켓몬고의 흥행요소를 결합함으로써 글로벌 흥행이 기대된다. 2분기 출시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7대죄의 일본/국내 출시와 BTS월드 글로벌 출시로 2Q19 매출액 6,014억원(+20% YoY) 기록하며 6분기만에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며 BTS월드는 퍼블리싱 신작으로 이익기여도는 낮으나 셀럽IP를 활용함으로써 ..

넷마블, 1분기 예상치 하회

넷마블(251270)에 대해 1분기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대작 게임들의 성과에 따라 영업이익 회복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올 1분기 매출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기대치를 하회하였다. 매출은 블소:레볼루션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리니지2: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기존 게임들이 부진하면서 감소가 컸다. 비용 측면에서도 인건비가 소폭 증가했고 높은 IP 수수료를 지급하는 게임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지급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2분기 역시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작들이 6월에 출시되면서 2분기 실적에 반영되지 않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2분기에 출시되는 게임들의 경우 성과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낮아진 영업이익률을 크게 끌..

넷마블,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

넷마블(25127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넷마블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13% 증가한 42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시장 컨센서스에 미달한 실적은 지적재산권(IP) 기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 외에 기타 일반장르 매출이 신작 부재와 기존 게임 자연 감소세 등으로 예상에 못 미쳤기 때문으로 파악했다. 4월 들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큰 폭으로 미달할 것이란 전망치들이 몇 차례 나왔다. 시장에서 실적이 컨센서스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부분을 대체로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1분기 실적 발표가 끝나면 넥슨 지분 인수 동향, 중국의 한국게임 판호 발급 가능성 및 시기, 2분기 론칭 계획인 신작 6개에 대한 기대감 등이 부각될 ..

넷마블, 신작 BTS월드 흥행 기대

넷마블(251270)에 대해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BTS월드 흥행이 기대된다. 올해 2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BTS월드에 주목했다. 이 게임은 다양한 엔딩이 존재하는 육성시뮬레이션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의 여성 사용자 집중 전략과 기존에 출시된 동종 장르의 기록을 고려할 때 글로벌 흥행이 기대된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여성 사용자의 평균 인앱 결제 전환율은 16.7%로, 남성보다 7.4%포인트 높다. BTS월드는 글로벌 셀럽 IP(지적재산권) 기반 육성시뮬레이션으로, 북미, 유럽, 일본 지역에서 이미 흥행성이 입증된 장르이고,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북미, 유럽, 일본, 국내, 동남아시아 지역의 흥행이 기대된다. 넷마블은 대부분 MMORPG에 치중하는 국내 다른 게임회사와 달리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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