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의 신작 모멘텀이 부활하고 있다. 넷마블이 지난달 9일 국내에서 출시한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는 매출 순위 구글 2위, 애플 1위까지 기록했다. 지난 4일 국내와 일본에서 낸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는 19일 기준 일평균 매출액이 15억~20억원 정도다. 일본 매출 순위는 구글 4위, 애플 1위까지 올랐다. 이에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467억원으로 컨센서스(446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BTS월드'에 거는 기대도 크다. 넷마블은 매주 금요일 세 차례의 BTS월드 OST를 공개 진행하고 있다. 'Dream Glow'에 이어 'A Brand New Day'까지 국내 음원차트 30~40위권에 랭크되는 등 게임OST로 이례적인 성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