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 기대작 출시가 임박한 넷마블(251270)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안정적인 해외 매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작 흥행으로 내년에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지 주목된다. 올해 최대 기대작 '세븐나이츠2'의 출시가 오는 18일로 임박했고 해외 무대에서 성과가 기대되는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출시일도 다음달 17일로 결정되면서 신작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특히 '세븐나이츠2'는 몇 안되는 넷마블의 자체 지적재산권(IP) 기반 게임이다. 이미 전작이 큰 성공을 거둔 만큼 넷마블의 약점으로 꼽힌 IP부족난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꼽히는 만큼 출시 이후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