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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31

스튜디오드래곤, 신작 방영 모덴텀 부각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신작 방영이 모멘텀(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지난해 5월 '아스달 연대기' 공개 시점부터 급락했다. 생소한 이야기로 5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 탓에 주가가 50%나 빠졌다. 지난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손익분기점 수준은 달성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주가가 하락폭의 약 70%를 회복한 것이다. 오는 17일 '더 킹: 영원의 군주'가 방영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BS 방영권료와 넷플릭스 동시방영 판권으로 이미 제작비를 회수했다. PPL까지 감안하면 마진이 30%를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스튜디오드래곤은 해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의 제휴로 주목받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1..

스튜디오드래곤, 하반기 주가 회복 기대...아쉬운 블록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하반기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7억원,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2%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시장이 예상한 11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분기에는 드라마의 화제성이 하락하면서 VOD, PPL 등의 매출 부진으로 적자로 전환했지만 CPI가 다시 회복하면서 정상적인 이익을 기록할 것이며 일본 지상파 NHK에 편성된 2018년 작 ‘백일의 낭군님’이 흥행할 경우 추가적인 구작 판매에 따른 성장성이 기대된다. 지난 7일 CJ ENM은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225만주를 9% 할인된 7만3800원에 매각했다. 미래 성장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가 목적이지만 주주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

스튜디오드래곤, 코로나19와 무관한 성장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코로나19와 무관한 성장이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에서 즐길수 있는 여가 활동 수요가 커지고 있다. 미디어 업체들 역시 단기 실적에 있어서는 직·간접적으로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드라마 제작사는 그와 무관하게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방영한 작품들의 성적(평균 시청률 2.5%)이 예년대비 크게 부진했던 데 비해 올해 1분기는 '사랑의 불시착' '하이바이, 마마!' 등 시청률이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어 VOD 등 부가판권 수익도 정상 궤도를 찾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나 홀로 그대'도 1분기 중 스트리밍 돼 수익에 더해 진다. 올해는 지상파,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오리지널 등 콘텐츠..

SK텔레콤, 5G 마케팅 비용 급증으로 어닝쇼크

SK텔레콤(017670)에 대해 5G 마케팅 비용 급증으로 탈통신 호조에도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분할을 포함한 지배구조 변경을 통해 각 사업의 순수사업 기업화 전까지는 밸류 디스카운트 상태를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에서 전년 대비 1.4% 증가한 4조4106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27.9% 감소한 162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0%넘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이동전화매출이 3.2% 증가했고, 외형 성장에 더해 300억대 탈통신 자회사 증익도 기록했지만 5G 점유율 방어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급증하면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유료 텔레비전 방송 산업의 성숙기를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서비스인 'OTT'로 적극 대응한 점은 긍정적으로 봤다. 경쟁사 대비 가..

스튜디오드래곤, 지난 4분기 실적 시장추정치 하회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추정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예상 매출액은 1027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1035.1% 늘어나나 시장 추정치는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인기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tvN 방영)'이 4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6회분만 실적에 반영되고, 캡티브인 OCN과 tvN 관련 슬랏이 일시적으로 축소되어 당분기 실적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올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약 2편을 포함한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텐트폴 약 3편을 포함해 총 30~35편의 라인업이 예상된다. 또 지상파 편성 확대 가능성과 디즈니플러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들의 추가로 컨텐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상대적 메리트가..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최대 34편 신작...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올해 최대 34편의 신작을 쏟아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스튜디오 드래곤이 올해 매출 5561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비 각각 19.3%, 39.2% 오른 수준이다. 연간 라인업이 지난해 29편에서 올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2편, 텐트폴 3편 등을 포함해 32~34편에 이르는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진율(스위트홈 약 20%대 가정)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지식재산권(IP) 다각화로 수익원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넷플릭스와의 지분계약으로 안정적 해외 판매도 확보했다. 본격적인 미국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

스튜디오드래곤, 中 한한령 완화 기대감

중국의 '한한령(한류금지령)' 완화 기대감이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한한령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매 분기 7~8편의 드라마를 제작하기에 풀리기만 한다면 바로 판매가 가능하다. 중국 드라마의 경쟁력이 과거 대비 훨씬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분기 1편의 텐트폴(회당 20억원 가정)만 리쿱 비율 40%에 판매할 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연간 400억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및 패키지로 판매가 가능한 시즌제(아스달 연대기 등)까지 감안하면 잠재력은 더욱 높다. 올해도 '사랑의 불시착' 흥행에 더해 '더 킹', '비밀의 숲 시즌2', '스위트홈' 등 스튜디오드래곤의 대작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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