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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31

스튜디오드래곤, OTT 경쟁 심화에 콘테츠 수요 장기적 성장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보다는 소폭 낮겠지만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경쟁 심화에 따라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11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30억원, 대신증권의 당초 추정치인 90억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 2019년 4분기에 반영됐던 판권의 가속 상각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이익은 개선되겠지만, 판매 매출 감소로 인해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이익이 감소할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은 총 102회차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이는 2020년 2분기 102회, ..

스튜지오드래곤, '스위트홈' 전 세계 흥행...콘텐츠 강자 입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최근 넷플릭스에 내놓은 '스위트홈'이 전 세계에서 흥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시금 콘텐츠 강자 입지를 다지며 2021년 신작 공세로 실적 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올해 들어 부진한 시청률과 '아스달연대기' 이후 대작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스위트홈'으로 콘텐츠 강자 입지를 다시 다졌다는 분석이다. 네이버웹툰 기반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스위트홈'은 지난 18일 공개 이후 세계 일일 순위 4위를 기록했다. 56개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으며 10개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통상 아시아 지역에는 한국 작품이 대부분 항상 상위권이지만 미주와 유럽권에도 상위에 오른 점은 긍정적이며 오리지널 작품이기 때문에 콘텐츠..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 韓 법인 설립 집중적 수혜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전방 산업 호조로 이익이 급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글로벌 OTT의 콘텐츠 수급 경쟁에 따라 오리지널 콘텐츠 수주 및 공급 마진 협상력이 상승 중이다. 글로벌 OTT에서만 매년 120억~150억원 이상의 이익 달성이 예상된다. 또 네이버와의 전략적 제휴로 네이버웹툰 IP 기반 드라마 제작을 통해 흥행 보증과 함께 작가 의존도에서 벗어나 제작 편수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여기에 그간 막혀있던 중국 시장에 구작 IP 판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까지 진행 중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 넘버 원 대체불가 제작사로 넷플릭스 국내 법인 설립에 따른 집중적 수혜가 전망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는 지난 9월 국내에 ‘넷플릭스 엔터테인먼트 Ltd’를 설립했다. 아시아권..

스튜디오드래곤, 중국 시장 재개방 가능성에 매출 증가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중국시장 재개방 가능성에 판매 매출 증가세가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3분기에 중국향 매출이 발생했다. 구작 2편을 판매 후 매출의 일부인 약 60억원을 매출 및 이익으로 인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 오리지널 콘텐츠 2편을 기획·제작하는 중이다. 6월에는 '편의점 샛별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중국 3대 OTT 중 하나인 아이치이의 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동시 방영됐다. 중국 시장이 중요한 이유는 넷플릭스가 중국에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tvN·넷플릭스에 동시 방영하는 드라마를 중국에 추가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연간 제작 생산능력(capa) 50편 중 30편 수..

[블루오션스탁] 2020년 10월 21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 추가 부양책 합의 기대감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브렉시트 불확실성 및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추가 부양책 합의 기대감과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으로 상승한 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美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타결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정한 대선 전 협상 마감시한인 이날 펠로시 의장은 양측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부양 합의 가능성에 낙관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합의해야 하는 날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도록 조건을 협상 ..

오늘의 시황 2020.10.21

스튜디오드래곤, 신규 작품 글로벌 흥행 및 중국 재개방 기대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텐트폴(수익성이 확보된 대작) 작품 부재에 따라 매출 및 이익 감소가 발생하였지만, ‘비밀의 숲2’ 등 신규 작품의 글로벌 흥행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로인해 향후 국내에 진출할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OTT와 국내 웨이브 등에 웰메이드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드라마 스튜디오로서 입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중국 재개방에 따른 판매 성장도 기대할 수 있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184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7%, 2.3%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더 킹: 영원의 군주’와 같은 텐트폴 드라마 부재에 따라 전분기 대비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tvN 및 O..

에스엠, 음반 판매 호조...2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에스엠(041510)에 대해 2분기 음반 판매의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의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에스엠의 2분기 매출액은 1359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40%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의 2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음반 판매량이 2.5배로 급증하며 음반과 음원 부문이 코로나19의 여파를 빗겨갈 만큼 호실적을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만 167억원으로 전사 연결 실적을 모두 견인했고, 기타 자회사의 부진을 모두 커버하고도 남았다. 현재 에스엠은 음반과 음원은 물론 온라인 공연 등 온라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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