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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29

스튜디오드래곤, 넷플릭스 동시 방영과 구작 판매...2분기 기대치 부합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2분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넷플릭스 동시 방영과 구작 판매 등으로 해외 매출 성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359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7% 늘어난 1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차질이 없었던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로 예정된 방영과 함께 순조로운 매출 흐름이 나타났다. 2분기 제작 프로그램 중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된 드라마는 ‘더킹: 영원의 군주(16부)’와 ‘하이바이, 마마!(4부)’, ‘사이코지만 괜찮아(4부)’, ‘루갈(14부)’ 등 4개 작품이다. 이밖에 ‘도깨비’와 ‘나의 아저씨’ 등 구작 드라..

스튜디오드래곤, 중국 시장 판매 확대시 수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보유한 작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판매가 가시화될 경우 주가가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데이터화되는 흥행 지표를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의 높은 글로벌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다. 중국향 판매 기대감도 재차 높아지는 추세다. 미국에서는 스카이댄스와 호텔델루나를 TV시리즈 공동 기확·제작 발표했다. IP만 팔았던 과거 리메이크 사례와는 달리 처음으로 제작비와 수익을 동등하게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미국향 레퍼런스 확보와 수익 잠재력을 기대할 수 있다.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0억원, 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7% 늘어나 시장예상치인 161억원을 소폭 웃돌 것으로 보인다. 넷..

스튜디오드래곤, 성장 잠재력 매우 높아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신규 콘텐츠 제작도 증가세인데다 넷플릭스 등 각종 플랫폼으로 진출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최근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은 안정적인 실적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매출 1203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5% 늘어난 것이다. 실적 불확실성이 매우 큰 여건임에도 지난해 1~3분기에 이어 분기별 최소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셈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매출은 편성 매출(제작비의 약 50% 로 추정되는 CJ ENM 의 방영권료), 판매 매출(넷플릭스 동시방영 등 CJ ENM 외의 플랫폼에 판매하는 판권) 및 PPL(간접 협찬 및 광고)로 구성된다. 작품마다..

2020년 5월 12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기술주 강세 및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및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및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 등으로 美中 무역갈등 재점화 가능성 등이 부각된 가운데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주 대다수가 경제 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하고 영국 등도 봉쇄 조치 완화를 시작한 가운데, 봉쇄 완화가 코로나19 재유행을 촉발할 경우 세계 경제가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오늘의 시황 2020.05.12

제이콘텐트리,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30억원, 영업손실 1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8.4%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적자가 예상됐던 영화 부문은 물론 방송 부문까지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다. 방송 부문은 매출액 515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나타냈다. 이는 1분기 방영된 흥행작품 '이태원 클라쓰'의 수익이 2분기로 이연됐기 때문이다. 큰 제작비가 투입된 '이태원 클라쓰'는 투자자 유치를 위해 문화전문유한회사를 설립했으나, 결국 제이콘텐트리의 단독 투자로 진행되면서 해당 작품 관련 매출과 비용은 문화전문유한회사에서 선반영 후 제이콘텐트리에 인식될 예정이다. 방영 완료 후 주문형비디오(VOD) 등 부가 수..

스튜디오드래곤, 신작 방영 모덴텀 부각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신작 방영이 모멘텀(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지난해 5월 '아스달 연대기' 공개 시점부터 급락했다. 생소한 이야기로 5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 탓에 주가가 50%나 빠졌다. 지난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손익분기점 수준은 달성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주가가 하락폭의 약 70%를 회복한 것이다. 오는 17일 '더 킹: 영원의 군주'가 방영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BS 방영권료와 넷플릭스 동시방영 판권으로 이미 제작비를 회수했다. PPL까지 감안하면 마진이 30%를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스튜디오드래곤은 해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의 제휴로 주목받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1..

스튜디오드래곤, 하반기 주가 회복 기대...아쉬운 블록딜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하반기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77억원,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2%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시장이 예상한 11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분기에는 드라마의 화제성이 하락하면서 VOD, PPL 등의 매출 부진으로 적자로 전환했지만 CPI가 다시 회복하면서 정상적인 이익을 기록할 것이며 일본 지상파 NHK에 편성된 2018년 작 ‘백일의 낭군님’이 흥행할 경우 추가적인 구작 판매에 따른 성장성이 기대된다. 지난 7일 CJ ENM은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225만주를 9% 할인된 7만3800원에 매각했다. 미래 성장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가 목적이지만 주주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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