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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딜 브렉시트 6

2019년 12월 1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따른 안도감 지속과 주요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는 노 딜 브렉시트 우려가 부각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美/中간 1단계 무역합의에 따른 안도감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1%(계절 조정치) 증가해 석 달 만에 증가세를 보이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증가율입니다. 시장에서는 '제너럴모터스(GM) 전면파업'이 지..

오늘의 시황 2019.12.18

2019년 4월 1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美中 고위급 무역협상 이후 나온 긍정적 평가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2% 급등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1%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28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진행됐던 美中 고위급 무역협상이 마무리된 가운데,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중국 측 협상 팀과 건설적인 논의를 가졌습니다. 특히, 28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측이 강제 기술이전 문제를 포함한 주요 쟁점들에 대해 '전례 없이 진전(unprecedentedmovement)된 제안'을 미국 측에 건냈다고 전해지는 등 양국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류허 부총리 등 중국 대표단은 4월 초..

오늘의 시황 2019.04.01

2019년 3월 15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지표 부진 및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英 의회의 노 딜 브렉시트 거부안 가결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상승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美中 무역협상 관련 정상회담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빠르면 4월 말은 되어야 열릴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초 이달 말 정상회담을 열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지적재산권 문제 등 핵심 사안 합의가 난항을 겪으며 일정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중국은 협상이 마무리된 상태에서 시 주석의 국빈 방문을 원하는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오늘의 시황 2019.03.15

2019년 3월 15일 (금)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4(현지시간) 지표 부진 및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 다우 +7.05(+0.03%) 25,709.94, 나스닥 -12.49(-0.16%) 7,630.91, S&P500 2,808.48(-0.09%), 필라델피아반도체 1,353.06(-0.57%)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지속 전망 등에 상승… WTI +0.35(+0.60%) 58.61, 브렌트유 -0.32(-0.47%) 67.23 * 국제금($,온스), 노딜 브렉시트 거부 등에 따른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4.20(-1.08%) 1295.10 * 달러 index, 브렉시트 연기 등에 상승... +0.24(+0.24%) 96.78 * 역외환율(원/달러), +4.57(+0.40%) 1,136.5..

주요이슈 2019.03.15

2019년 3월 14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노 딜 브렉시트 표결을 앞두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올해 첫 선물·옵션 동기만기일을 맞아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내구재 수주가 증가하는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이 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상무부가 발표한 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0.4%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자본재 수주도 전월 대비 0.8%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습니다. 1월 건설지출은 1.3% 증가한 1조 2,796억 달러(계절조정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대폭의 증가로 시장 기대치도 웃돌았습니다. 美 노동부가 발표한 2월 생산..

오늘의 시황 2019.03.14

2019년 1월 16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에도 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넷플릭스 이용요금 인상에 따른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브렉시트 불안 속 中 정부의 성장 정책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 상승한 반면,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하며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는 전일에 이어 中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경제 부처들이 경기 부양 의지를 시사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美中 무역 분쟁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보다 더 큰 규모로 감세와 채권 발행을 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인민은행도 위안화 신규대출을 발표하며 민영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겠다고 밝혔..

오늘의 시황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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